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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사과가 맛있다?

IT

by steve vai 2010. 9. 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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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 제목의 영화가 있었습니다.  "훔진 사과가 맛있다."

이 정도면 
Ctrl + C and Ctrl + V 아닙니다.
베낄려면 제대로 배껴야죠...

 + c and  + v 이게 제대로죠? 

(PC라서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서 ...  그림으로 남겨봅니다.)

차라리 그럴려면 회사명 보다는 아예 먹다버린 자두 마크를 붙이는 것이 빠르지 않을까요?

http://www.oled-display.net/samsung-galaxy-tab-accessories-located

순서만 바꾸면 달라 지는 것인지? 

배치도 비슷하고

점점 갈 수록 .. 우습네요.

색만 바꾸어 놓고

뭐 좀 다를 수는 있겠지만 ...

내장형 컴퓨터라는 개념이 나오고 점점 발전을 해서 전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은 IT라는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수준은 어느 순간 이후부터는 절대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이렇게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 부족한지 모르겠습니다.

왜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지?

반드시 독창적일 필요는 없겠지만 광고하는 방식이나 태도만큼은 좀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는 우리제품을 배끼는 중국이나 인도 기업들 뭐하고 하지 맙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뭐 상관없습니다.

좋은 제품으로 배껴서라도 싸게 구매한다면 싼 맛에 부모님을 위해서 하나 구매 하나 구매할 용의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 제품만 안 쓰겠습니다. 중국도 인도도 베트남도 안 가리겠습니다.

연구/개발와 교육이라는것이 투자이고 이것을 무의미하게 생각을 하는 기업에게서 뭔가를 기대를 하기 그러네요.

그게 손해라고 생각한다면 ...


마지막으로 제가 쓰기에는 글쎄요 ... 어찌 좀 쪽 팔릴것 같아서 ...

[사진 출처 : http://www.oled-display.net, http://www.ap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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