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ERP, IT 기술, 애플, 사진, 영화, 음악을 다룹니다. 많은 분과 같이 생각해 보는 블로그입니다. mail : erp.for.you@gmail.com Twitter : @erp4u ERP에 관한 자료나 조언이 필요하시면 궁금한 점을 상세히 신상과 연락처와 함께 비밀댓글로 남겨주시면 같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볼 수도 있습니다. steve vai

맞춤검색
Statistics Graph

문제의 휴대폰, 문제의 프레젠테이션 #1

프레젠테이션 | 2010.07.14 07:08 | Posted by erp4u steve vai


       

과연 제품 설명회가 시장통처럼 시끌벅쩍해야 하는가?

물론, 관객이 중간에 박수치고 환호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발표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필자는 벌써 삼성의 휴대폰을 안성기폰, 문근영폰, 옴니아를 구입했습니다.

튼튼함, 기능성, 모호함으로 각 기종의 특성을 말할 수 있습니다.

왜 옴니아를 구입했는지? (개인적인 상황은 있었지만 ...옴니아만 빼고는 좋은 이미지 였는데...)

그건 그렇다고 치고


Jet라는 이름의 휴대폰의 발매와 관련한 프레젠테이션인가보다 3 달전에 보았던 동영상입니다.

느낌은 한편의 영화 홍보회장의 분위기라고 할까요?

동영상 #1

00:40-01:00 - 제품 쇼케이스인데 전혀 뜬금없이
   휴대폰이 날아가는 동영상

- 무슨 의미일까요? 무언가가 날아가는게
   대단하게 보였던 시기는 영화 슈퍼맨
   나올때 가지고 나온 소재입니다.
   현대를 사는 소비자들이 설마 휴대폰에
   초인적인 능력을 기대하지는 않겠죠?
   CPU 성능이 좋다는 표현이라고 느끼겠죠?
   제 생각에는 좀 ... 그러네요.






01:20-01:58 - 홀로그램 쇼가 이루어집니다.
  - 기능에 대한 어필은 별로 없습니다.
    음성부분이 없고 이 부분만 보여준다면
    홀로그램 기술을 발표/홍보하는 자리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드래곤볼의 에네르기파(에너지파)
    퍼포먼스를 더 합니다.

    산넘어 산이네요.

    외국인들에게 이런것이 먹힐까?
    이건 정말 의문입니다.




04:15~       - 수도(手刀) 지르기를 합니다.
    다음 홀로그램 장면의 Action/Move를 위한
    약속인 것 같습니다.







 
 
 

 
06:35-06:55 - 정권 지르기를 합니다..
    터치 기능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동작상에서
       어떤 것은 딱 맞고
       어떤 것은 빠르고
       어떤 것은 느리네요...
    보는 입장에서는 거슬리네요.



 
 
 
 
손을 올리는 순간, 글자는 자동적으로...

손을 올리는 순간, 글자는 자동적으로...



07:50-08:10 - "J"를 쓰는 데
   "-"획을 쓰기 전에 알아서 글자가 써집니다.
    싸인이 안 맞은 것 같습니다.











[제안]
        - 의미 있는 사진 몇장과 Text와 적절한 Move로만으로 충분합니다.
        - 뭔가 부족하다면 적절한 발표자의 액션과 의미전달에 필요한 음향효과만 있을 수 있습니다.
        -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Live demo를 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 멋진것과 설득력 있는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 멋지거나 아름다우면서 설득력이 있으면 좋겠죠.

[문제]
        - 이런 프레젠테이션은 발표자가 4-5초간의 버벅거림으로 아주 망쳐버릴 경우도 생기지 않을까요?
        - 발표자에게 Wow할 만한 무언가가 없습니다.
        - 발표에 자연스러움이 없습니다. 연극을 보는 것 같습니다.
        - 홀로그램은 뒤에 배치를 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 화려한 동영상 / 발표자의 무수한 손동작과 몸동작이 프레젠테이션에 집중할 수 없게 합니다.

[놀람-감동 아님]
        - 홀로그램과 프레젠터와 Sync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런 인터페이스가 있다면 대단한 기술이겠지만 누군가가 동작을 하고 있겠죠?



https://www.youtube.com/watch?v=BvthcIOGW64

동영상이 2개라 다음에 계속하겠습니다.

PS : 저 두분 너무나 잘하는 프레젠테이션입니다.
       더 잘할 수도 있다는 부분만 가지고 본인 견해를 적은것 입니다.
       삼성 더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whitewnd.tistory.com BlogIcon Whitewnd 2010.03.12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서 저기 제작 참여한 분의 글을 봤었는데
    정말~ 고생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거 나온 시기가 아마 애플의 프리젠테이션이 언론에서 주목받고 나서
    얼마 후였던거 같은데

    삼성측에서도 "그럼 우리도 주목받는 프리젠테이션을 해보자!"
    해서 나온 결과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추측이긴 하지만 1등을 보면 가만 못있는 삼성 성격상, 그럴 가능성이 농후 ~!
    근데 애니콜과 마찬가지로 뭔가... 살짝 초점이 빗나간 그런
    기술자랑 프리젠테이션이 된 느낌이죠..;;;;

    • Favicon of https://erp4u.tistory.com BlogIcon erp4u steve vai 2010.03.13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연 삼성의 기술은 휴대폰 패키징 기술, 메모리, 주문형 반도체 말고 원천 기술은 뭐가 있을까요? 프레젠테이션에서도 자체의 기술이 있을까요 ... 드래곤볼의 에네르기파 ...마저도

      삼성이 밉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는 중국이 따라 옵니다. 빨리 도망을 가던지 추월을 당하던지 그냥 안지나가고 칼을 던지면 받던지 맞아야 합니다.

      체질적으로 미국이나 일본에 가깝기 보다는 ...
      대만과 같은 구조다보니 .. 걱정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깊은 관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