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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북악산 길 ...

Review/Place

by steve vai 2010. 12. 2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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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칼슘의 힘이 이렇게 무섭다.

작년에 대설로 교통 대란이 일어났을때를 생각해서 그런지 올해는 준비를 철저히 했나보다.

집에서 아침에 차를 가져갈 일이 있어서 늦게 나온 김에 천천히 가자고 북악산 길로 방향을 틀었다.

눈이 와서 약간 밀리기는 하지만 고가 아래에서 얼어있는 얼음 바닥보다는 훨씬 안전하게 느껴진다.
(아침에 2m 정도 밀려서 고개길을 걱정했다.)


다만, 마지막 사진에서 보듯이 눈 오는날 추월을 좀 금물입니다.

빨리 갈려다가 빨리 가는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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