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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D를 잘 다루시는 분 글 정리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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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ve vai 2011. 4. 1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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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스를 사면 자신의 목표와 맞는 용도에 따라서 사용을 한다.

어느 후배의 이야기이다.

전자 사전을 사가지고 와서 안에 내용을 봤더니 전자사전의 다른 용도중의(동영상 기능, mp3 기능) 일부를 자신의 취향으로 채우고 있었다.

사진도 마찬가지 생각이라도 생각한다.



남을 헐뜻기 위한 도구로 사용을 하기도 하고 ...

의견을 이야기하고 싶을때도 사용하고 ...

멋진 사진을 찍어서 혼자 간직하고 싶기도 하고  ...


취향이 곧 목표가 되는 것이다. 

Icarru님의 이야기처럼 "남에게 부끄럽지 않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 그게 중요하다.


목표뿐 아니라 과정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짜고치는 일보다 더 지속적일 수 있는 일은 실력 뿐이다.

아니면,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묵묵하게 자기의 영역을 채우는 길 이다.


애초의 선택에 대한 실망이 있어서 잘 안되고 절망스러워 지는 것은 한 순간이다. 

그것을 이겨내는 것도 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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