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rru님과 약속한 분량이 여기까지 이다.
사진에 대한 생각이 Icarru님과는 다르다.
Icarru님과 마찬가지로 본인도 집중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도 혐오스러운 부분을 느끼는 것이 있다.
특히, 학생 때는 생각지도 못 했던 부분(특히, 사람의 욕심에 대한 부분 ...) 그게 싫기는 하지만 스트레스로 생각하면 포기를 해야하는 부담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사진이든 일이든 그리고, 다른 생활을 다 포기하고 집중한다는 것은 또한 반대 급부가 있을 것 이다.
우리는 간혹 열정적인 사람보다 무던한 사람이 회사를 더 오래 다니는 경우를 본다.
원치 않는 회사나 일을 오래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
적어도 나름의 기회를 찾을 수 현명함을 감정 때문에 잃어버리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을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을 그게 나이를 한살 한살 더 먹어가면서 느끼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은 없어지고 생각해야 할 것은 많고 ...
그게 쉬운 일은 아니더군요.
여기까지의 이야기로 마무리를 한다는 것은 좀 아쉽기는 하지만 ... 애초에 생각해서 좀 깊게 이야기를 해볼려고 했는데 Icarru님이 출판한 책 때문에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신다.
Icarru님의 글이다. 참조하시길 ...
Icarru님의 글이다. 참조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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