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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lin Planner - Starter set(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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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ve vai 2011. 2.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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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늦게 시작한 플래너 ... 한달이 넘어가게 되었다.

역시, 인터넷 오픈 마켓에서는 좀 구조가 이상하다.

재고가 없으면 주문을 받지 말아야하는데 2-3일 정도 있다가 재고가 없다고 철저하게 SMS로 연락이 이루어지고 1일동안의 재고 확보가 이루어지고 배송의 문제가 생기면 1주일이 그냥 넘어간다.

어쨌거나 새로 플래너를 시작하는 후배의 플래너와 딸아이의 쥬니어 플래너를 같이 주문했는데 배송이 늦어서 2월부터 시작했다.


구성품은 조금씩 달라지는데 하늘색 제품 박스는 매년 변하지를 않는 것 같다.

2월에 가까이 구매를 하니 좀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다.

남아있는 월이 인쇄가 안되고 일자가 인쇄된 속지가 좀 남아있어서 그것으로 1월을 채우기는 했지만 ...

매일 속지마다 인쇄되어 있는 달력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솔직히 1월에 구매를 하지 않은 이유는 iPhone과 Things를 통한 GTD에 도전할려고 했는데 ...

올해는 아닌것 같아서 주저하고 있다가 시기를 놓쳐버린것이다.


엔지니어라면 추천하고 싶은 사이즈는 클래식이다.

포캣이나 CEO는 뭐 적을게 별로 없다는 것이 아주 큰 단점이다. 


펼치면서 조립을 하는데 ...

이상한 스티커 하나가 있었다.


사례하는 것을 선택하라는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

그냥 빠질 수도 있는 내용 아닌가?

매년 달라지는 것 없이 5만원 가량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할 필요가 하면서 벌써 7년째 하고는 있는데 ...

아직까지 잘 모르겠다.

간혹 필요한 내용이 있어서 뒤적거리다가 보면 정말 필요했던 해법이나 Resource가 분명히 있기는 하다.



이렇게 정리하고 보면 어떻게 쓸지 답답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

매달 못 채워놓은 토.일요일을 보면 더 채워 넣고 싶어서 아둥바둥한다.

습관은 붙은 것 같은데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에 대해서는 많이 고민해야 할 것 같다. 


2011년 플래너의 바인더는 메모를 많이하고 정리를 많이 해서 바인더 한권을 더 늘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워야 할 분야가 더 늘었기 때문에 더 노력해야할 부분이다.

그리고, 일에도 가족과 주변에 대해서 잘 메모하고 실천하는데 신경을 써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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