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

 올레스퀘어에서 매주마다 있는 러브 엑츄얼리 공연을 보러갔는데 ... 공연을 시작하기 전에 보여주는 빔프로젝트의 화면을 보고 주변에 있는 청년들의 대화 ... "아우디언스..."라고 뭐라고 하는데 ... audi(아우디)를 하는 사람 정도로 ... 해석을 해야하나? ㅋㅋㅋ (제 귀에 들리기에 그렇게 들렸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발음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 예전에 한번 봤던 어원에 대한 생각해봤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예전에 접두어, 어근, 접미어에 관한 글이 생각이 났고 큰 아이에게 표의문자와 표음문자에 대해서 설명했던 것도 생각이 났다. 단어를 단순하게 외우는 것보다 시간이 날때마다 영어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 단순히 단어라는 문자 차원의 앵무새를 키우는 것보다는 조금씩이라도 시간이 날때마다 어..

세상사는 이야기 2010. 11. 24. 22:05

이맘때즈음이면 시골에 갈일이 있는데 ... 농작물의 병해충 때문에 태우는데 ... 산불로 번질까 심히 걱정이 된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뭘하는지? 다른 형태로 관리/감독을 해야지 ... 아니면 방안을 세우던지? 불끄는데만 집중을 한다면 산림 자원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대도시의 쓰레기 소각장도 문제가 되겠지만 소단위나 이동식 소각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니면, 적어도 지정된 소각장이 있다면 좋지 않을까? 또 하나의 걱정은 비닐과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난다는 것이다. 도시에 비해서 관리가 소흘하다는 이유로 쓰레기(특히, 플라스틱, 비닐 등)을 소각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다. 차를 타고 다니면서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다른 형태의 공해가 유발된다. 쾌적한 공기를 도저히 느낄 수가 없다. 바베큐를 하..

세상사는 이야기 2010. 11. 24. 21:52

LED 조명를 경관 조명의 활용을 잘 나타내고 있는 예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자연스러움 걸음을 연출을 하는데 ...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강남의 GS타워에 비해서 더 좋아보입니다. 광고로 활용이 가능하겠지만 ... 여하튼 여러면에서의 가능성이 보이는 설치물입니다. LED의 경제성으로 저렇게 건물 가득한 Display를 통해서 메시지 전달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현대카드에서 서울역 환승 센터에 설치한 것 보다는 보고 있는 사람에게는 더 미려하고 강한 이미지를 각인 되는 것 같습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2010. 11. 24. 12:09

KT 올레스퀘어에 아카펠라 공연이 있어서 갔다가... 남자 화장실 앞에서 볼일을 보면서 내내 민망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카메라로 찍는다는게 민망해서 세가지가 붙어있었는데 하나만 찍었다. "Min"이라는 것과 돋보기를 보고 있는 사진이 있었다. 앞으로 olleh! 앞에서만 서고 싶다는 ... 기회가 된다면 나머지 사진도 한번 올려봐야 겠다. 혼자보기 아깝다는 ...

세상사는 이야기 2010. 11. 22. 23:39

출입구쪽 왼쪽 위 수납 위치에 저 기구가 있다. IPad인데 Apple의 상표권과는 문제가 없는지 모르겠다. IPAD(Intelligent Public Access Defibrillator)라는데 Defibrillator는 영화, 드라마에서 많이 보는 이런 거다. 세동기에 대한 내용의 교육 자료 입니다. 나눔테크 심장제세동기AED 교육영상 from JSPD on Vimeo. 나눔테크라는 회사 정말 멋지일을 하신다. AED(자동제세동기)의 사용법을 제대로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러나, 아무나 쓰는 것은 아닐 것이다.

세상사는 이야기 2010. 11. 20. 13:05

아들은 공룡을 좋아한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공룡을 좋아한다. 그래서, 찾아 갔던 곳도 『고성공룡박물관』(클릭), 공룡 관련 책도 정말 많이 있다. 한반도의 공룡도 ... 다큐는 지루하게 생각해도 공룡 다큐는 집중해서 잘 본다. 인터넷에서 어떻게 찾은 공룡 피규어 ... 크기가 너무 작으면 가지고 노는데 무리가 있을 것 같고 ... 그렇다고, 중국제 금형으로 만들어진 냄새나는 것만 사주는 아내의 선택을 더 이상두고 볼 수 없어서 ...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주었다. 타라노사우스가 되는 것인 아들 아이를 위해서 좀 사실적인 것을 사기로 마음 먹었다. 팔이나 다리는 동작을 하지 않지만 입은 움직인다. 저 사실감 있는 모습에 본인도 반했으니 ... 하체도 튼튼해서 좀처럼 넘어지지 않는다. 공룡을..

세상사는 이야기 2010. 11. 20. 00:40

신호 대기 중에 비둘기 떼가 있다. 살도 포동 포동하게 쪘다. 매번 출근하는 길에 모여 있어서 햇볕이 따뜻해서 인가 했는데 ... 그게 아니였다. 어느 날보니 나이가 좀 드신 것으로 보이는 여성분께서 모이를 주고 있다. 모이를 꽤 많이 주고 간다. 살이 포동포동이 아니라 피둥피둥 쪘다. 닭둘기라고 했던가? 글쎄 ...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자신의 동물에 대한 애정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될 수 있다. 사람이 그렇게 많이 다니는 곳은 아니지만 ... 어린아이가 지나가면서 날개짓에 놀라서 인도를 벗어나서 차도로 위험하게 넘어간다. 동물 애호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세상사는 이야기 2010. 11. 20. 00:24

Banni에서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는데 저는 필요가 없네요. 멜론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권한이 있어서 ... 댓글과 Revu 추천을 해주시는 분들 대상으로 추첨을 하고자 합니다. 뭐 그리 큰 선물은 아니지만 전달해 드리는데 메일만 있으면 어려움이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비밀 댓글로 메일을 남겨주시면 되겠네요. ILoveCinem 유지니의 핫이슈 가람양 블루노트 백전백승 커피걸신 로사아빠 Danielism 비춤 미쯔 스윗루미 찰리 pinksanho 뼝아리 리뷰 앤 리뷰 참치어선 rimo boo 유리구두 이상 신청을 해주셨는데 ... 추첨으로 하기 뭣해서 "가람양"님께서 추천과 댓글을 많이 달아주셔서 "가람양"님께 드리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바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2010. 11. 17.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