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

아주 오래전 PC 통신 시절에도 클래식 동호회라는 곳이 하나 정도는 있었다. 지금은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Youtube에만 가도 70-80년대 뮤직비디오 및 클래식 음원들을 들을 수 있는 세상이다. 누구에게 묻고 할 필요가 없이 취향의 관점에서만 음악의 정보를 취하고 소비를 하면 되는 세상이 버렸지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이제는 다른 쪽으로의 활용을 고민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저작권이 고민이 되는 것이다. 뉴스를 통해서 비틀즈와 미키마우스 저작권이 어떻게 되고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다소 솔깃해 지는 부분은 무조건 남의 것을 이용하겠다는 악의적인 생각과는 다르게 저작권이 만료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활용을 하는 것도 몇 해전 EBS를 보았던 다큐멘터리("찟어라 리믹스")를 통해..

Music 2012. 9. 4. 05:13

Steve Vai는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기타리스트 중 하나이다. 자신의 사이트와 Facebook을 통해서 활동 경로를 알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타리스트 중 하나이다. (찾아보면 더 있기는 하겠지만 관심이 점점 한군데로 집중이 되고 있다.) 인터넷과 ebook 등으로 온라인 기타잡지의 새 지평을 연 Premier Guitar의 기사를 통해서 그의 근황을 알게 되었다. 기사 원문 (클릭) 기사는 읽어보면 그렇고 그런 내용이지만 간단한 근황이고 알만한 옛 이야기가 대부분인 것 같다. 하지만, 그 중에 제일 관심을 끄는 것은 페이스북을 통해서 새로 건축하다던 스튜디오의 사진이다. 그의 이력과 함께 했던 기타들이 즐비하게 걸려져 있다. 라이트 핸드 주법을 검지의 Van Halen에 대한 이야기..

Music/Steve Vai 2012. 8. 10. 12:38

음악이라는 것은 그냥 듣는 것만이 아니라 뒷 배경에 대한 부분까지 알게 되고 ... 꼬리에 꼬리를 물도록 연관해서 듣다가 보면 음악을 즐기는데 좀 더 심취할 수 있다. 다만,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한계를 가지고 음악을 듣는 것도 좋지만 ... 네이버 뮤직의 "만화로 듣는 올댓재즈"에서 처럼 많은 지식은 아니더라도 만화로 듣는 올댓재즈 (링크) 남무성 작가의 만화는 깊이있는 음악에 대한 견해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서 폭 넓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Jazz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음악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현실적인 부분에서의 의견도 충분히 반영이 된다. 매주 업데이트가 된다고 하니 심심하지 않겠다.

Music 2012. 4. 26. 00:45

현존하는 기타리스트 중 최고가 아닐가 생각하는데 .... 기타리스트라는 타이틀 이외에도 프로듀서, 작곡가, 작사가 무엇보다도 자신이 운영하는 음반사를 통해서 제작에 있어서도 독립이 되어있다. 아마, 뮤지션들이 꿈꾸는 이상이 아닐까 싶다. Tec 시상식 전에 소개할려고 만들었던 영상인가보다 ... 2012/02/22 - [Steve Vai] 기타리스트로 의미있는 상을 받다. 인터넷 시대에 팬들과 가장 가까워 질려고 노력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를 한번에 잘 알려주는 단어가 아닐까?

Music/Steve Vai 2012. 4. 24. 06:14

G3 Tour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매력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Joe Satriani Steve Vai Eric Johnson 이 세사람으로 시작된 공연은 1996 (North America): Joe Satriani, Steve Vai, Eric Johnson 1997 (North America): Joe Satriani, Steve Vai, Kenny Wayne Shepherd, Robert Fripp 1997 (Europe): Joe Satriani, Steve Vai, Adrian Legg 1998 (Europe): Joe Satriani, Michael Schenker, Uli Jon Roth, Keith More (Guest on Glasgow, Birmingham and Croydo..

Music/Steve Vai 2012. 3. 24. 06:53

"Les Paul" Award 수상을 했다. 다른 어떤 상보다 Vai에게는 의미가 있을 수상이 였을 것이다. 이상하고 괴기스러운 연주 만큼이나 짐 캐리같은 농담을 선보이는데 어색한 Vai의 곡을 연주하는 행사밴드(?)의 어설픈 연주만큼이나 낮설다. 다만, 위안이 되는 부분은 약간 모자란 듯하지만 즉석해서 연주를 하는 기회를 볼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 Steve receives The "Les Paul" Award through the TEC Foundation at NAMM 2012 with an introduction by Randy Paul (Les Paul's son) & Billy Sheehan Steve Vai - Tender Surrender (TEC Awards 2012) 앨범이나 다른..

Music/Steve Vai 2012. 2. 22. 02:14

블로그를 하면서 유입경로의 "검색어"를 통해서 관련 Tag를 확인하는 경우들이 있다. "steve vie죽은이유"는 깜짝 놀랄만한 정보가 있어서 이제까지 모아둔 Steve vai의 관련 링크들을 뒤져본다. 아직 한국공연을 와야하는데 ... 본인 올리는 이 포스트도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 혹시나 하는 마음 뿐이다. 2011년 12월 27일 현재 그의 페이스북에는 21일 글 뿐이다. 유명인이 사용하는 Facebook이니 벌써 공식적인 언급은 없지만 아직까지는 모르겠다.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stevevai?sk=wall 빨리 Facebook 글이 하나 올라와야 할텐데 ... 좀 답답하다. [공식 뉴스] - http://www.vai.com/category/new..

Music/Steve Vai 2011. 12. 28. 00:15

2012년 G3 Live를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공연이 있다. SetList라도 알 수 있다면 한번 호주에 다녀올 용의도 있다. Steve Vai, Joe Satriani, Steve Lukather 이 세명의 기타리스트를 통해서 2012년에 G3 라이브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3월부터 4월초까지 진행이 된다. (링크) slash공연에서 느꼈지만 야외공연보다는 실내공연이 G3라이브는 잘 어울릴텐데 ... 그렇게 좋은 시설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2011/05/07 - 스타일은 밴드를 넘어선다. - Slash 서울 공연 후기 2011/01/22 - Slash 내한 공연 G3의 멋진 음악을 받쳐줄 공연장이 없어서 안 오는 것인지? 몇번 온것으로 알고 있는 Steve Vai공연이 안 이루어지는 것은 본인만의 욕..

Music/Steve Vai 2011. 12. 25.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