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 장사는 소위 "종이장사"라는 이야기를 어느 기업 대표분에게 항변을 당하듯이 들은 적이 있다.
혹자에게는 보험이다라는 이야기를 유지보수 계약을 하면서도 같은 분에게 들은 적도 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이 다 공짜는 아니겠지만 적정한 부분을 넘어선 몇몇 인식이 좋지 않은 사례를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람의 욕망이라는 것은 한번 개발하거나 이루어 놓은 것에 대해서 지속적인 보상을 받을려는 욕심이 있는 것 같다.
그것을 잃고 싶지 않은 욕망에서 저작권이나 특허 등을 만들어 놓고 담을 치는 것 아닐까?
(당연한 일이기는 하지만 ... 어떨때는 너무하다 싶을 경우도 있다.)
물론, 그것을 무단도용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는 분명히 있다.
ERP에서 라이센스나 비슷한 것들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1. ERP 사용권한과 사용자 수에 대한 라이센스 개념이 있다.
2. 무상유지보수 이후 유상으로 전환되는 유지보수 프로그램이 있다.
3. Source에 대한 기득권이 있다.
이 모든 정책을 나쁘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들은 제대로 지켜주는 ERP Vendor가 정한 기준을 적절히 반영을 해주는 공생적인 관계를 이야기하고 싶다.
다음에는 세가지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한다.
PS : 짧은 이야기지만 ... 한번 언급해보고 싶었던 이야기이다.
모르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