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를 하면서 배웠던 내용이기는 하지만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정의해서 쓸 수 있다.
여러 사람들이 전수해 준 내용이라 구분하는데 좀 명확지 않은 부분의 내용 중 하나가 데이터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용어이다.
이번에 포스트를 하면서 나름대로 정의했던 내용을 기술을 해본다.
다르게 잘 설명을 하실 수 있는 분들이나 틀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댓글이나 메일로 의견을 주셨으면 한다.
기초코드
- 거래처, 품목 등
- 기본적인 정보로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데이터
- 종류에 따라서 이력 관리가 되어야 하는 경우가 있음
- Resource를 잘 표현하기 위한 것
대장
- 회계전표, 입출금 대장, 입출고 대장, 투입, 생산, 판매 실적 등
- 정해진 시간의 거래를 잘 표현하기 위한 것
- 거래의 추적을 잘 알아내기 위해서 사용
원장
- 대장을 좀 보기 편하게 구성, 이월이 된 사항을 판단할 수 있도록 처리
- 거래별로 구성하기 때문에 대장과는 같지만 이월과 연계하여서 +/-로 계산되어 있음
- 정해진 시간 전이 마감된 내용의 파악이 가능
집계 (일별, 주별, 월별, 기간별로 구분할 수 있다.)
- 일 단위로 구성을 하고 원장에서부터 추출하는 구성으로 활용 가능
- 시간의 단위별로 거래의 내용을 보여주는 내용
현황
- Resource(거래처별, 품목별, 사원별, 조직별, 우선 순위별)별로 대비하는 내용 형태
- 원장이나 집계에 비해서 다소 포괄적인 실적을 표현할 때 쓰임
통계
- Chart나 Graph를 통해서나 KPI(Key preformance indicator)를 통해서 표현이 되는 것
- 의사 결정 시스템에 기반으로 이용이 되는 구조
- 숫자나 Chart, Graph, Gauge로 표현이 됨
- BSC라는 이름의 솔루션에 활용됨
분석
- 트렌젝션 데이터 위주의 OLTP
- OLAP이라는 구조를 통해서 다양한 분석 기능을 제공
그래프(Graph) : 데이터를 원하는 크기의 배열 형식으로 저장 후 데이터를 표현하는 방식
챠트(Chart) : 데이터가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는 방식
(통상적으로 Historical한 내용을 표시할 때 쓰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