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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신개념 플래너 Planner S [용도]- #2/5

Review/Software

by steve vai 2011. 5. 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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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랭클린플래너를 Classic으로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무거워서 가지고 다니지 못 하는 경우들이 있다.

그럴때는 큰 도움이 되는 것이 모바일 플래너가 대안이 될 것이다.

작은 사이즈의 플러너나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닐 수 있겠지만 가지고 다니는 일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매번 메모를 한다는 것도 좋은 습관이기는 하지만 플래너 용지가 없는 경우에는 천공을 하고 관리를 하는 일이 그렇게 녹녹한 일이 아니다.

저 놈들을 제대로 쓴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반대로 손필기보다 빠르게 입력을 할 수 있는 방법적인 대안이 없기 때문에 모바일 플래너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아이폰이 아닌 다른 스마트폰 같은 경우 한글 인식이 필기체를 지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

필기체를 지원한다고 그렇게 녹녹하게 적용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플래너는 검색하고 찾는데도 문제가 있다.

인덱싱을 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는 기억을 하고 있어야지 가능한 부분이라 ...

솔직히 매년 가지고 다니는데 부담이 있다면 그리고 게을러서 쓰지 못한다면 매변 수만원을 투자해가면서 플래너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하루에도 반 이상 비어있는 것을 보면 돈 아까운 생각이 분명히 들 것이다.

 
그래서, 간편하게 입력을 할 수 있는 이벤트와 그렇게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대상을 관리할 목적이라면 Planner S는 적합한 도구이다.

무엇을 넣을 것인가 분류하고 수정을 해 놓는다면 ...


업무용 플래너/다이어리를 Planner S로 용도 구분을 통해서 Master와 Sub Planner로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급하고 어렵고 복잡하고 관리해야하고 중요한 부분은 각자의 입장에 맞게 정의하는 것이 좋을 것 이다.

그리고, 천천히 쉽고 단순하고 관리가 필요없는 부분은 Planner S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이다.)


[용도적인 측면에서의 Planner S의 장점]

- 입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Planner S를 사용하다면 매년 얼마정도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본인의 경우 5만원 정도의 플래너를 사용하고 있다.)

- 휴대용 기기인 iPhone에서 구동을 하기 때문에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을 저장하고 있어서 설명과 세부적인 내용에 필요한 부가적인 내용의 연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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