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랭클린 플래너를 쓰면서 부피 문제나 가방에서 꺼내기 싫은 문제, 업무와 개인적인 상황을 다 적어두는 문제 모든 상황을 다 적어 둘수는 없다.
직장과 업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이유로 ... 플래너를 사용하고는 있기는 하지만 ...
고객들이 보는 탁자위에서 집안일과 취미 생활 등의 일정들을 적어두는 일이 간혹 실례가 되기도 한다.
(전문 분야에 블로그를 쓰고는 있기는 하지만 ... 리뷰 등의 일정을 정리는 좀 그렇다.)
그래서, Sub-Notebook처럼 Sub Planner를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딱 좋을 것 같은 App을 하나 찾았다.
포스팅용으로는 아이템을 하나 찾았지만 ...
Planner S (개요)
2011/05/03
용도
Planner S는 모든 경우의 솔직히 플래너나 다이어리로 쓰기에는 많은 양을 기록하는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필기말고는 따라올 것이 없다.
그렇다고, 아이폰에서 필기체가 인식이 되는 것도 아니고 ...
그래서, 가족, 업무나 중요한 일은 플랭클린 플래너로 사용을 하고
취미, 재미나 리뷰 등을 위해서는 Planner S를 이용하기로 결심했다.
외관
외관이라고 하기보다는 Interface를 이야기 하고 싶다.
팬시 스타일이라고 해야할까 UI 디자인은 여성러운 면이 있다.
약간의 편의성도 떨어지는 편이기는 하지만 아직 업데이트가 좀 필요한 것 같다.
장점이 더 많은 App이고 많은 메모를 하는데 분명히 Sub-Planner로의 자격은 충분하다.
기능
다른 기능보다는 아직까지 사용을 하지는 않지만 활용의 문제에서 분명히 SNS를 많이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플래너로 할 수 있는 것이 계획 부분을 정하고 실천에 옮기기 위한 부분이다.
그런 것을 SNS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기업용 SNS라면 모르겠지만 (그저 본인의 생각이다.)
일정들을 서로 공유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만으로는 잘은 모르겠지만 ... Planner라면 일상을 서로 공유할 일은 없어보인다. (이것 또한 그저 본인의 생각이다.)
성능
터치 반응 속도가 날짜를 이동할때 약간씩 느려진다는 문제점도 있다.
단점이 있다면 중간 중간 몇번 닫혔던 경험이 있어서 다시 입력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기는 했다.
최적화가 필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재미있는 App이라 몇번을 나누어서 포스팅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