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프로젝트라면 절대로 혼자할 수 없다.
팀이라는 명명할 수 있는 것은 2명 이상을 이야기하고 팀웍크에 맞추어서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그런 세부적인 요소들을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얼마나 많은 인력이 들어와서 일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아직 프로젝트를 성공을 예상해 볼 수 있는 "바로메타"이다.
하지만, 꼭 솔루션(즉, 해결책)이 있는데 사람을 넣어서 해결하겠다는 구태의연한 방식은 분명히 있지만 그것은 다음에 이야기 하기로 한다.
- 명(인원수)
총 참여 인원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일의 성격상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참여를 하는 것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구성원의 프로파일을 잘 파악을 해야하고 문제가 있다면 교체나 해결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한다.
- M/M (Men / Month)
정수가 아니라도 표현이 가능하다. 보름 정도 들어오는 경우를 0.5M/M로 보면 정확할 것이다.
M/D로 따지기 힘든 경우에 1달을 기준으로 사용을 하는 경우를 이야기 한다.
보통 제안 요청시나 제안할때 가격을 산정하거나 프로젝트의 크기를 결정할 때 사용을 한다.
- M/D (Men / Day)
일일당 들어가는 인력을 세는 방법이다.
프로젝트 관리를 하면서 M/M 기준으로 세워 놓은 계획 대비 얼마만큼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관리를 하는 경우에 많이 사용을 한다.
PM이나 PL이 하루동안의 일의 양을 검토하고 평가를 하는데 사용을 한다.
매일하지 않으면 제대로된 관리라고 볼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일일 단위의 정수로 관리를 하면 관리하는데는 효과는 있겠지만 실제로 프로젝트 구성의의 디테일한 시간 관리까지는 힘들다.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PMS라는 것을 쓰기는 하지만 프로젝트 구성원들이 잘 쓸 것인가에 대해서의 의문이다.
- 상주인원
이것은 인력을 세는 단위가 아니라 참여하는 조건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총 참여 인원이 내내 상주를 하는 것은 아니다.
이를 통해서 물타기를 하는 경우들도 왕왕보인다.
예.) 우리는 이 프로젝트를 100명의 인원으로 진행을 해서 1년 안에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100명의 인원 중 80명이 내부인력 활용으로 진행을 하고
19명의 인원 중 프로젝트를 비상주로 2M/M로 할당하여서 필요에 의해서 움직이고
1명의 인원이 상주할 것 이다.
라는 의미와는 정말 다른 말이 된다.
프로젝트의 기간 내내 상주를 하는 방식인데 보통 진행단계에 따라서 PM - PL - 개발자 등의 인원이 상주를 전량할 것인지? 일부 할 것인지에 대해서 정의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비용의 부담이 커져서 근래에는 선호하지 않는 방식이다.
상주를 하는 만큼 수요자 쪽에서의 투입이 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는 일이다.
수요자와 가까이 있지 않으면 분석-개발이 다 끝난 시간은 상주하고 있는 곳에서 놀게 되는 것(개인적인 자기 개발을 포함)이 일반적인 경우라고 보면 된다.
이런 부분까지 포함을 해서 상주를 시킬 것인지? 비상주로 할지는 어디까지나 돈을 내는 쪽에서 선택할 문제이다.
솔루션이 있는 경우라면 이것 역시도 Step By Step으로 혹은 경우에 따라서 상주를 요청하여서 일을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