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를 통해서 생각하는 기득권 없어야 한다. Just Do It - (사용자 무언가를 직접 해야 한다.)
무언가를 직접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회사 입장에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해야한다.
운영의 기득권이라는 것은 위치와 입장에서 유리한 쪽으로 편한 쪽으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의도와 가치에 따라서 결정하고 실행을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지속적인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발생을 하는 경우라면 ... 업무는 해결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 반 이상의 인력이 업무에서 물러나야하는 경우가 있을 것 이다.
[전산실 인력의 입장]
도입을 하는데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다.
개인 입장에서도 인생의 기회를 향해서 떠나기도 쉬워야 한다. 의미를 잘 파악을 해야한다.
개인에게 기득권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돌아와서도 편하게 무언가를 해야한다.
이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맡은 일을 통해서 기득권을 가져야 한다는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기득권이라고 하는 것은 일을 제대로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도입을 하고 지속적인 비용을 이야기하면서 교육을 언급하는 것은 역량의 부족이다.
무언가 지속적인 충원과 투자를 이야기하는 것은 역시 역량의 부족이다.
새로 생기는 일에 대해서 정확한 금액의 측정이 가능해야 한다.
추가로 진행해야 할 부분에 있어서 자체 역량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를 생각하는 일이다.
[경영자 및 관리자의 입장]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좋지 않은 거래로 인해서 ERP가 가지는 순수한 의도를 깨어서는 말이 되지 않는다.
정당하지 않은 거래는 우선순위가 후행하게 되고 직원들의 발언의 기회를 축소기킨다.
그것을 숨기기 위해서 못쓰는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꺼리게 되고 근원적인 경영이라는 것을 터치하고 있는 ERP에 대해서도 문제가 많다.
관리자의 입장도 마찬가지다.
의사결정자가 정해준 ERP를 그냥 도입을 할 것이 아니라.
적어도 책임을 질 수 있을 정도의 검토를 하고 도입을 해야 할 것 이다.
기업의 경영을 그 회사의 직원들과 경영자들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Vendor에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할 것 이다.
(좋지 않은 거래는 모든 것을 제한하고 반대편의 의도대로 규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방조한다.)
이런 부분에서 독립을 해야지 원하는 가치를 수립을 하고 의견을 통합할 수 있다.
업무의 통합보다는 의견을 통합을 통해서 목표를 같이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비용에 있어서도 설득할 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현업의 입장]
전산실이든 ERP 업체이든 정당하게 요구를 할 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
그게 비용의 문제라고 한다면 경영자나 의사 결정자가 해결을 해야 할 부분이지만 직접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구조라면 어느 정도는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는 것이다.
권한에 대한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적어도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은 ... 업무를 함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
할 수 없다는 생각은 IT라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겠지만 ...
회사가 기회를 열어주고 배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면 가능한 부분이다.
목표가 설정이 되면 좀 힘들더라도 추진을 함에 있어서 노력을 게을리하면 안 될 것 이다.
자질을 향상시키고 역량을 향상 시키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전산실과 경영자의 눈치를 보는 순간 ... 전산(ERP)를 한다는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퇴행을 할 수 밖에 없다.
점점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여지고 자신의 입지는 점점 좁아질 수 밖에 없다.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면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데이터를 다루는 일을 해야 한다.
경영자의 기득권도 있겠지만 현업에서의 기득권은 분명히 존재를 한다.
그게, 막걸리를 먹고 출근을 안하는 것은 기득권이 아니다.
설비를 잘 다루는 일, 생산 스케쥴을 잘 짜는 일을 통해서 회사를 상대로 배를 째는 경우보다는 업무의 전문가가 되는 것, 회사를 생각하는 마음, 원가를 절감할려는 노력 (월급을 줄이자는 말로 오해는 하지 말도록 ...) 이런 것들이 본인의 가치를 높이는 길 이것이 오래갈 수 있는 기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