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t Shift 렌즈는 너무 비싸다. 종류에 따라서 280- 350만원 정도하는 것 같다.
디지털로 넘어오는 순간 사진을 찍는 시점에서의 결과물만 인정이되는 상황이 아니다.
렌즈를 구매하지 않고 절감할 수 있는 S/W로 해결하는 수 있는 방법이 존재를 한다.
저 뒷부분의 인물을 삭제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처리하기를 원한다면 ... 대안이 될 수 있겠다.
저장을 한번 해두고 저 매력적이 휠을 좀 더 돋보이게 하고 싶다면 한번 찍어서 저장된 것만 작품이라고 여기지 않는 사람이라면 선형이든 원형이든 설정을 하는데는 큰 어려움 없이 적용을 할 수 있다.
바퀴를 제외한 휠에만 적용을 했다.
왜냐하면, 강렬한 붉은색톤의 자동차의 전체 화면보다는 휠 부분을 돋보이게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 붉은 색은 그대로 남아있고 언제라도 달려갈 것 같은 휠이 돋보이게 할 수 있었다.
제대로된 용법은 아니지만 토이 카메라와 미니어쳐 효과처럼 활용을 하는데 제대로 사용을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용법은 사진을 드래그해서 넣고 상단의 원하는 기능을 적용하고 초점을 맞추면 그뿐이다.
몇 백만원짜리 렌즈가 부럽지 않다.
어차피 One shot One Kill을 할 수 없는 사진 실력이라.
다만, 아쉬운 부분은 iPhoto나 Aperture에서 사용을 할 수 없다는 점이다.
Aperture에는 Plug-in이 있기는 하지만 ... 이 제품보다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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