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은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걸어다니면서 TV를 볼 수 있게 해주었고 잊어버리고 있었던 뮤직비디오를 찾을 수 있게 해주었고 개인이 영상을 제작해서 자신을 알릴 수 있게 해주었다.
아마 SNS를 통한 스마트폰의 시작을 빨리 앞다긴 장본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HD를 지원하기 때문에 PC에서 보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 같은데 ...
그래픽카드를 따로 사야하나? 아니면 3D 안경만으로도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일반 안경에서 구현이 된다면 큰 기술이 아니라도 어렵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아니면, 안경없이 구현이 가능한 뭔가 획기적인 기능 역시도 기대가 된다.
개인도 3D 기술로 미디어를 만드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카메라, 캠코더 등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1997년 경에 리코에서 나온 디카를 처음 봤고 보편화 되는데는 10년이 걸렸으니 짧아진 기술 사이클로 보면 5년 안에는 지금과 같은 수준의 디바이스를 뛰어 넘는 제품이 나온지 않을까 생각한다.
너무 좋은 기술이 자주 등장을 해서 그리 놀랄 일은 없었는데 ... 획기적이지는 않지만 그대로 뭔가 찌릿한 것이 생기는 부분이다.
나는 어떤 종류의 개발자였나? (4) | 2012.07.30 |
---|---|
우리가 꿈꾸는 IT는 그렇게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0) | 2012.05.18 |
스마트폰 과연 LTE가 필요한가? (4) | 2012.05.04 |
환경을 생각하는 프린팅 (0) | 2012.05.04 |
출판 시장이 점점 재편되고 있다. (0) | 2012.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