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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실내(벙커1에서)에 들어오면 바로 점검해야 할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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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ve vai 2012. 6. 1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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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Balance(화이트밸런스)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 ... 기계치는 아니지만 주어진 기능만 사용을 한다는 주의이기 때문에 ... 어느 정도 이상은 파지 않는다.

경험에 의한 실패는 모든 스승들의 가르침보다 머리 속에 깊게 박힌다.

2012/04/09 - [Photo] 화이트 발란스 vs 후보정

2010/10/17 - 같는 시선 다른 느낌의 사진

후보정을 없이 사진을 찍으면서 바로 색감을 바로 자신의 감정을 담는 기능으로 오해를 하고 있었다.

사진의 기본은 당시의 기억을 담은 것이고 사진사는 이를 현장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을 하고 이후에 후보정을 적용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실외에서는 조명이 태양광이고 광량이 좋아서 주로 Auto로 설정을 해두어도 잘 나오는 것 같다.

실내에 들어오면서 어떤 종류의 빛인지를 파악을 해야한다.

실내 조명은 대부분 인공적인 빛이고 태양광과는 다르게 주파수가 다르다고 알고 있다.


"나는 꼼수다."의 김어준 총수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즐거움에 실내에서 반영하지 않은 화이트밸런스로 인해서 누렇게 빛바랜 듯한 사진이 결과물로 남는다.

여기에는 텅스텐 광으로 적용했던 것 같다. 길죽한 형광등 모양과 전구 모양으로 아이콘과 실내의 조명을 보고 선택을 하면 쉬울 것이다.


습관처럼 후보정을 하는 것보다는 제대로 된 사진을 찍는 욕심을 가져보는 것도 사진을 찍으면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습관이지 않을까?

그래서, 카메라가 현장의 느낌을 인식하기 좋도록 White Balance(화이트밸런스)로 해당 빛의 주파수에 맞게 설정하는 것이다. 어렵지 않게 적용이 가능하다.

인공조명에는 텅스텐광, 백색형광등 등이 있는데 아직은 어떤 것을 찍어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찍어서 LCD로 확인을 해본다.

자연광에서도 자동, 태양, 그늘, 흐름 등으로도 적용해서 좀 더 사실에 가까운 사진을 남기는 것에 목표로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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