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지나가기만 하다가 응봉근린공원에 잠시 들렀다가 들렀다.
멋진 오토바이가 있는 곳이고 바이크 매장과 의류 및 악세사리 매장도 둘러볼만하다.
재미있는 것은 건물 주변에는 불교와 아시아 풍의 석상이 많다는 것도 재미를 더 해준다.
바이크 매장에 들어가면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바이크만의 장점을 잘 이야기 해주는데 ...
주로 다니는 곳이 15km 이내라면 주차료 부담이 없다는 매력이 있기는 하지만 자동차에만 익숙해서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거부감이 있다.
아무튼 재미있고 볼 것이 많은 곳이다.
다만, 자신에게는 감성적인 엔진 소리가 남에게는 소음일 수 밖에 없는데 ...
바이크 운전자들에게 제발 개조는 하지 말았으면 좁은 골목길에서는 속도를 좀 줄였으면 하는 부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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