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여름에 갔던 적이 있었다.
아마 눈이 부실 정도로 맑았고 무척이나 더웠던 기억이 난다.
이 사진을 찍을 때에는 아니지만 약간 해가 저물어 가는 느낌을 보정을 통해서 살릴 수 있었다.
당시의 시각과 느낌을 담아 둘 수 있는 방법 또 하나 알게 되었다.
과장된 방법을 사용을 하였고 이미지를 통해서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원본 사진만 추구하는 것만이 최선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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