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탁팍"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착"하면 뭐가 나오고
"탁"하고 입력해서
"팍"하고 결과가 나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에 대해서 포스트 일부 (ERP만으로 Realtime이 될 수 없는 이유 (내용 중)) 한 적이 있습니다.
by movimente |
"나는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 "저 사람은 나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거야..."라는 생각 잘못된 생각입니다.
도입하는 사람이 잘 알아야 하고
도입하는 사람이 뭘 도입을 해야 할지 어디에 적용해야 할지를 잘 모른다면 멈추어야 합니다.
(대다수의 경우 도입을 하는 사람이 업무에 관해서는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언가에 떠밀려서 일을 해야 할때는
계약서나 협약 관계에서 분명히 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거래만 정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에 대한 부분이 잘 안 나타나서 진행이 되는 경우에는 분명히 하여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경계해야 할 엔지니어들
1. 점쟁이 서비스를 할려는 사람들
2. 다 된다고 호언장담하는 사람들
3. 사용자의 이야기를 안 듣고 이야기만 하는 사람들
오래동안 같이 가야할 엔지니어들
1. 프로젝트의 어떠한 문제를 생각하지 않고 문제에 진실된 태도를 보여주는 사람들
2. 분명한 이유가 있어서 안 된다고 하는 사람들
3. 눈을 바로 보고 대화를하는 사람들
결론은 일에 대한 의지와 기술에 대한 자신감입니다.
근거없는 자신감은 선무당과 같아서 사람과 조직과 회사와 세상을 좀 먹습니다.
우리는 흔의 이런 사람들을 "기술 사기꾼"들 이라고 합니다.
FB Profile pic Request for KOE by Insight Imaging: John A Ryan Photography |
이런 사람들과 일을 안하는 것이 맞고 어떤 제의나 제안에 소탐대실 해서는 안 됩니다.
언젠가는 부메랑이 되어서 ... (자세한 말은 안 하겠습니다. 따로 이야기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의해야 할 것
일정을 가지고 장난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2009 탁상달력과 다이어리.. by 루미넌스 |
15일 이내로는 됩니다.: 중간에 진행 경과를 이야기 안해주는 경우에는 10일 이내가 되면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15일 역시도 10일이 되고 D-day에는 건지는 것이 없을 것 입니다.
다음달 중순경에는 됩니다. : 중순을 15일인지 20일인지? 중순 주말인지 ...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10일 원칙, 15일 원칙에 말리게 됩니다. 이렇게 되는 경우 2달은 그냥 지나가게 됩니다.
2달 뒤에는 됩니다. : 분명 거짓말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계약을 먼저하고 싶거나 현혹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그렇게 될 수도 있겠지만 ... 확률상 그렇게 안 됩니다.
기술은 우리를 풍죽하게 합니다.
그러나, 그게 적용이 되기 전까지는 여러 사람들이 떠벌리고 다니고 마루타가 있고 그걸 정리하는 해결사가 있습니다.
기술 마루타를 세우는 것은 다음에 한번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예가 ... Apple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전자 제품인 경우 외장이 거의 바뀌지 않습니다.
아이폰 같은 경우 금형이 몇번 바꾸었을까요?
제 생각에는 많이 안 바뀐 것 같은 데요... 아예 안 바뀐 것 같아요 ...
그게 자신감인 것 같습니다.
(물론, Apple도 초기 제품에 대해서 문제를 발생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
솔루션이 Version Up을 했을때 애초의 상황을 반영을 못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개악을 하는 경우죠.
이것은 기술자들의 Face change가 이루어졌고 기존 기술이 잘 이관이 안 된 경우라고 보면 됩니다.
껍데기만 훌륭하다고 해서 속도 멀쩡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주의하시길... 기술 사기꾼들을
먹고 살게 막막할 경우 누군가가 칼을 들고 쫓아오는 상황이라면 ...
별짓을 다 하는 수가 있습니다.
PS1 :
"그 정도 금액으로 진행하면서 너무 하지 않느냐?"
당사자가 확인을 하고 계약한 내용임에도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사자의 판단, 계약, 신뢰, 의사 결정 ... 한번에 다 무너지는 내용입니다.
주로 특정 시기(1월-3월 사이, 10월 - 12월 상이)면 활동을 시작할때니 주의 하시길 ...
PS2 :
이름 석자를 걸고 한다. - 이름을 공개하고 싶어진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한다. - 음... 이건 좀 너무하다 싶다.
나를 못 믿나? - 믿기는 좀 힘든데 어떻게 하지?
법대로 해라. - 이제는 법이 우선이다.
아니다. - 내가 생각하는 것도 아니란다. 이를 어떻게 하면 좋냐?
통상 사람은 죄가 없고 돈이 상황이 그렇게 만든다고 한다.
아니다. 원래 천성이라는 것이 있다.
이런 류의 인간들이 말이면 자기말이 다 옳다고 이야기한다.
제일 중요한 사전적 단어.
PS3 :
논리적 근거가 약해진다.
화를 낸다.
정확하게 하지 않을려고 한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 사람이라고 한다.
절대로 봐달라고도 부탁을 하는 법이 없다.
잘 하겠다고 비는 법도 없다.
너무도 당당하다.
초반부터 봐주면서 일하면 안 된다.
모르쇠에 말리면 곤란해진다.
어떤 수를 써서라도 말려들지 말아야 한다.
그런 인간은 언젠가는 절박할때 만나게 되어 있다.
막다른 골목에서 피할 수 없는 길에서 딱 버티고 있을 수 있다.
업계는 그렇게 좁지도 넓지도 않다.
그렇게 좁아서 한 다리만 건너면 아는 사람이고
그렇게 넓어서 한 다리만 건너면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는 그렇게 멀리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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