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 업체에서 Framework을 기반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 곳이 몇군데가 있다.
아니라면 component를 사용하는 기준과 개발 기반을 정의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일반 개발자들에 대해서는 이전의 포스틀에서 언급을 했던 내용처럼 이 단계로 올라오는데는 힘이 들 수가 있다. (기존의 기득권을 깨기가 쉽지가 않다.)
하지만, ERP가 가지고 있어야 하는 역량 중에 대표적으로 꼽아보자면
개발 기본기
Data Control (Gird Contorl) 능력
공동 개발 구조에 대한 이해 및 기반 조성 능력
Report 및 Chart 등 다양한 표출을 위한 능력
개발 기반 업체에 정당하게 문제에 대해서 논쟁을 할 수 있는 자질 ...
정도로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어려운 수학 공식을 이해해야 하거나 Graphic을 이해하거나 하드웨어를 고려하는 그런 개발은 아니다.)
4GL을 통해서 많은 사람이 개발을 하는 구조는 ERP에서 하는 시기는 한참 지났다.
그것을 개발하는 인력들이 대접을 받을 것 이다.
아니라면, 어떤 특정한 기능을 가지는 Add-on을 잘 개발하는 역량에 집중을 해도 ERP Core에 해당하는 부분이 아니라도 기득을 깨고 진입을 하는 방법도 있다.
솔직히, ERP를 수년간 해오지만 사용하는 기업에서 노력이 정말 많이 들어가는 업무 위의 업무가 된다.
![Frame](http://farm3.static.flickr.com/2641/4187949970_224516613c.jpg)
Frame by seyed mostafa zamani
하지만, 편의성을 지닌 Front Service와 같이 연계를 해두면 문제는 쉽게 해결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장점 :
충분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이다.
소신을 발휘할 수 있다.
기술의 기득권에 대해서 회사와 같은 목소리를 낼 수 있다.
단점 :
기술이 뒤쳐지면 단명한다.
소신이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 올 수 있다.
회사에서 인정을 받는 핵심 기술인력이 되기 위해서는 높은 자질과 실력이 요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