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조선희 작가의 이야기가 제일 궁금하다. 조선희 작가의 이야기는 "나의 피사체 사람, 그리고 사진" 인데 ... 이 포럼을 보기 위해서 구석에 처박아 두었던 카메라 포장 박스를 뒤져서 정품인증을 하고 ... 원래, 하드웨어에 대한 기대감이나 추종이 없는터라서 ... 아무튼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블로그 독자 여러들 중 사진에 대해서 관심있으신 분들도 참여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이벤트 링크

Photo 2012. 6. 10. 13:40

후포항은 1년에 대략 1-3번 정도 들르는 곳이다. 횟집을 들르는 목적도 있지만 ... 한번도 카메라를 가지고 온적이 없어서 30-40분의 시간을 두고 사진을 제대로 찍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둘러보기로 했다. 몇 군데 돌아보면서 햇볕이 많아서 비릿한 냄새가 역하지만 ...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이 있다. 아주 쉬운 편집툴이 있어서 폴로라이드 타입으로 만들었는데 ... 주변의 사람들에게 인화서비스로 출력한 엽서를 선물해 보아야 겠다.

Photo 2012. 6. 10. 10:23

사진을 많이 봐야지 실력이 향상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사진전을 통해서 타인의 시선을 돌아보고 출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사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지만 ... 자신만의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는 것은 어떨까? Getty Images는 좋은 사진을 많이 제공해 주는데 ... iPad를 가지고 있다면 2011년의 시사적인 사진들을 ebook인 iBooks 형태로 무료로 다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링크 -> 클릭) 기억에만 넣어 둘 수 없는 사진을 가지고 다니면서 볼 수 있다. 특히, 한국 / 대구 육상대회에서 실격한 우사인 볼트의 인물사진이 있다. 인상적인 사진 몇개도 있기는 하지만 사진을 참조하기에는 좀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

Photo 2012. 6. 5. 00:07

서울 도심에서 이런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것 ... 즐거운 일이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찍은 사진인데 ... 여름이라고 기억을 하는데 ... iPhone으로 찍었던 사진인데 DSLR보다는 간단하게 찍을 수 있었더 너무 좋다. 2010/08/23 - 해바라기, 사루비아 2010/08/23 - 해바라기와 벌 iPhone은 고민을 하지 않고 마음에 드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두는데 용도가 분명해서 좋다. DSLR 제조사에서 제일 경계하는 카메라 회사가 Apple이라나 .... 뭐 기능보다 편해서 좋고 결과물도 잘 나와서 좋다. 또 이렇게 보정해서 쓰면 좋다. 감성을 담는 일 ... 꺼내고 렌즈 갈아끼우고 전원 켜고 ... 촛점 맞추고 ... 꺼내고 찍는 ... 아이폰의 장점 ... 찰라에 쉽게 대응될때마다 너..

Photo 2012. 6. 2. 17:10

과연 실효성 있는 교통정책일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뚝섬유원지에 놀러갔다가 수상택시를 운행하는 승강장으로 실제로 저렇게 운영을 하고 있고 운영을 하는데 무리가 없는지 알고 싶다. 관광의 목적이 아니고 교통이라면 글쎄다. 동서남북으로 지하철이 잘 구축이 되어 있고 버스와의 환승 시스템이 잘 되었고 예산투입이 많이 되어있는데 굳이 .... 서울시 수상 택시 정식 명칭은 수상관광콜택시이다.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07년 10월 11일부터 한강 수상 택시 운행을 시작했다. 여의도와 잠실 등에서 한강변에 위치한 18개 승강장에서 운행하고 있다. 출처 : 위키피디아 선착장까지 오는 거리라면 환승이라는 시스템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것을 고려해 보면 관광의 목적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니면, 한강주변에 ..

Photo 2012. 5. 31. 21:25

어린이날 ... 이런 경험은 한번은 있을 것이다. 뭐 대단한 선물이라고 무겁지 않게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풍선 ... 어린이날에 부모님과 재미있는 곳에 다녀왔다가 선물로 받은 풍선을 한눈을 팔거나 다른 생각을 하다가 날려버린 기억 풍선이 떠오른 저 너머에서 좀처럼 그칠 줄 모르는 아이가 우는 소리가 들리고 풍선은 뭐가 바쁜지 무심하게도 하늘로 점점 올라간다. 사진을 찍는 내내 뭔 생각이 들었는지 ... 입꼬리 한쪽이 올라간다.

Photo 2012. 5. 31. 20:52

옛날 사진을 하나씩 모아둔 사진을 보다가 보면 얼마나 시간이 많이 바뀐지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 이다. 그때는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될 정도로 편했지만 지금의 약간의 강박관념은 있기는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iPhoto나 Apature를 통해서 사진을 보관하는 일이 참으로 즐겁다. 인물사진 일색에 다가 Hardware에는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원칙 때문에 똑딱이 카메라로 잃어버린 시간을 나타내주는 몇 안되는 사진들만 남아있다. 아이들에게 물려줄 것은 인물 사진뿐 아니라 커서 한번 다시 갈지도 모르는 곳의 경치와 자신의 사진과 그 위치를 통해서 ...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기억을 물려 줄 수 있다. 아마, 흐릿하게 기억을 할지도 모르겠다. 간혹가다가 이런 사진 얻어걸리기도 (지금 수준에서도 오글거..

Photo 2012. 5. 28. 19:30

난지 캠프장 뒤로 가면 이런 길이 있다. 다소 인공적이라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 그래도, 매퀴한 기운의 자동차 매연과 도시의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2011년 정도의 이른 여름에 다녀오기는 했지만 ... 언제 기회가 된다면 조용히 우리 가족만 다시 한번 다녀오기 싶은 곳이다. 캠핑장은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고 ... 의도적으로 설치해둔 시설물과 화초들이 어색하기는 하지만 ... 그래도, 도심에서 이만큼 즐길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 걱정은 그동안 몇번의 수해에 어떻게 되었을까? 더욱 자연스러워 졌을까? 아니면, 추하게 변했을까? ERP4u 최신글

Photo 2012. 5. 4.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