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

집에는 위성방송이나 케이블TV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 않는다. 주변에서 이런 사례를 워낙 많이 봤기 때문에 ... 아이들의 애니메이션 채널이나 어린이 프로그램을 막자는 것인데 ... iPad를 구매 할때 고려를 한 부분은 아니지만 ... 화질에 대한 열망이 없는 경우라면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차피 TV를 보고 있는 중간에 집중을 하지 않는다. 무언가를 작업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Mac에서 무언가를 작업을 많이 하는데 어차피 Windows로 부팅을 하게 되는 순간 방송에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 저해상도라고 해도 OSX 상에 억지로 라도 볼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무언가를 하는데 방해가 된다. iPad에서 아프리카 TV를 이용하면 빅매치 및 프로야구는 충..

Apple/iPad 2012. 6. 25. 06:25

Facebook이 인수를 해서 화제가 되었던 Instagram과 비슷하고도 더 기능은 많은 Web Service를 만났다. 이름하여 PicMonkey.com인데 ... 기능이 참으로 대단하다. 서비스가 잘 운영이 되어서 많은 유료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이 되고 광고를 할 수 있는 구조가 된다면 좋은 시스템이라는 생각을 해봤다. 혹시, PC나 Mac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Native App기반인 Instagram과 유사한 웹 서비스가 없을까하는 생각으로 검색엔진에서 "인터넷 사진 편집"으로 찾아내었다. 글을 쓰는 중간에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Collage기능이 추가가 되었다. 그리고, 빠지지 않은 기능인 SNS 기능도 쓸만하다. Twitter, Facebook. 사진 서비스인 Flickr 등을 지..

Photo 2012. 6. 23. 11:46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생각의 경계를 넘기가 힘들다.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히스토그램을 이해하기란 옆에서 누가 가르쳐 주지 않는다면 게다가 이해하기 쉽지 않다면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할지를 몰라서 질문도 답변도 못 얻는 경우들이 많다. 본인 역시도 주변에 사진을 좋아하거나 독특한 시각을 가지고 조언을 구할 사람도 없을 뿐더러 ... 있다고 해도 사진이 생업이라 남과 사진 이야기를 하지 않는 성향의 사람만 있다. iPhoto는 사진의 저장 뿐아니라 많은 가능성을 열어준 소프트웨어이다. 특히, 편집 - 조절부분은 넘을 수 없는 벽 같았던 기능이였다. 그리고, 망가진 기업의 주식 그래프 같은 저 히스토그램의 세봉을 넘지 않았다. 명암만 조정을 했던 것 같다. 오로지 노출로만 .... 그리고, 인스타그램이나 ..

Photo 2012. 6. 23. 11:08

받는 입장에서는 물건이 파손을 떠나서 의도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1/3 정도가 들어갔다면 기분이 좋지 않다. 전화를 하지만 다른 사람이 배송을 담당한다고 그리로 전화를 하라고 한다. 이때부터 본인은 기분 나쁘다. (시스템을 하는 사람이니 시스템이 꼬여서 두번 세번 전화를 해야하는 상황은 피하고 싶어진다.) 여기에서 느껴지는 것은 사무실에서 물건을 받는 사람과 물건을 배달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느낌이다.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어떻게 하면 되냐?"고 "배송을 할때 포장 상태를 보셨냐?" 이렇게 물었는데 이미 느낌으로 어떤 분위기인지는 알고 있었는지 언성부터 높아진다. 절차에 대한 안내와 사과는 온간데 없고 ... 전화기 넘어서는 고함 소리로 언성만 높아져있다. 단지, 문제에 대한 절차 안내만 ... 그것..

세상사는 이야기 2012. 6. 23. 11:02

딱 남아있는게 사진 1장, 동영상 1개 ... 뿐으로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지? 그런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 그냥 편집을 배우기 위해서 iMovie를 무작정 시작했다. 그냥 된다. 어렵지 않게 ... 큰 아이가 과제로 취재를 해 왔다는데 ...뉴스처럼 만들어 달라는데 ... 그것도 가능할 것 같다. Apple이 이제 더 늘려야 할 것은 기본으로 담고 기능뿐 아닐까 싶다. 프레젠테이션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동영상 제작이 가능한 이야기이다. 이제 동영상 편집도 일상이 되어버렸다.

Apple/App 2012. 6. 22. 21:43

처마밑에 버릴려고 세워둔 오래된 발 위에 뭔가 있다. 처음에는 쥐나 같은 과의 짐승인 줄 알았는데 ... 자세히 보니 대략 6-7마리 정도되는 아기새가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새벽같이 부지런을 떨며 울어대던 이유는 아이들이 이 주변에서 놀고 있어서 인지 어미새에게는 비상 사태였나보다. 저 좁은 공간에서 떨어지지도 않는게 신기하고 그나마 버티고 있는게 신기한 발 위에 다가 둥지를 틀고는 새끼까지 낳은게 너무 신기하다. 눌리고 깔리고 있지만 이제 거의 다 큰 모습이디. 날이 약간 흐려서 그런지 선명하지는 않고 접사 기능이 좀 있었다면 좀 재미있는 사진을 가질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사진을 찍는 내내 어미새는 내내 주위를 맴돌도 짹짹 거리느라 ... 분주하다. 배 부위가 노란색이 특이한데 ... 참 부지런..

Photo 2012. 6. 21. 08:28

설문조사를 해서 받은 소정의 상품이다. 큰 상자라 내심 기대와 생각했던 보다 작아야 원하는 제품이 있다는 생각에 ... 상자를 마구 뜯고 있는데 작은 정사각형에 가까운 상자가 또 있다. 머그컵이다. 아주 재미있는 빨간색 머그컵이다. 컴퓨터가 있는 책상에 아이들이 인터넷 강의나 조사를 하러 왔다가 잊어버리고 가서 쌓이는 필기도구를 여기에 정리를 하면 되겠다. 아깝다. 꽤많은 설문을 했는데 ... 말이지 ... 2012/03/16 - iTunes, iLife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은? iTunes Gift Card를 기대했는데 ...

Apple 2012. 6. 21. 02:28

빛과 조명을 이해하는 카메라의 관점에서 부여된 기능을 화이트 발란스라고 한다면 미리 정의해둔 사진의 톤으로 저장되는 단계에서 반영하는 것은 픽쳐스타일(Picture Style)이라는 기능으로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신문사의 기자처럼 미리 원본의 사진에서 원하는 색감이나 (이런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 회사에서 규정하고 있는 색감을 설정할 수 있고 후보정을 할 시간이 없다면 사진을 찍는 것과 동시에 결과물로 반영이 되는 기능이다. 뭐, 이제는 원본이라는 결과물이 그렇게 좋아야 한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디지탈이기 때문에 후보정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아닐로그 카메라 시절에도 있었지만 그것은 순전히 사진을 만드는 작업자의 몫이였다.) 원본을 수정하지 않고 시선과 빠른 발과 손놀림으로 크로핑을 하고 느..

Photo 2012. 6. 21.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