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

서울 도심에서 이런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것 ... 즐거운 일이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찍은 사진인데 ... 여름이라고 기억을 하는데 ... iPhone으로 찍었던 사진인데 DSLR보다는 간단하게 찍을 수 있었더 너무 좋다. 2010/08/23 - 해바라기, 사루비아 2010/08/23 - 해바라기와 벌 iPhone은 고민을 하지 않고 마음에 드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두는데 용도가 분명해서 좋다. DSLR 제조사에서 제일 경계하는 카메라 회사가 Apple이라나 .... 뭐 기능보다 편해서 좋고 결과물도 잘 나와서 좋다. 또 이렇게 보정해서 쓰면 좋다. 감성을 담는 일 ... 꺼내고 렌즈 갈아끼우고 전원 켜고 ... 촛점 맞추고 ... 꺼내고 찍는 ... 아이폰의 장점 ... 찰라에 쉽게 대응될때마다 너..

Photo 2012. 6. 2. 17:10

강북에는 맛집이 많이 있는 편이다. 하지만, 어디에 있는지 숨어있어서 찾기가 힘들다. 국민대학교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좋은 곳을 추천 받아서 방문한 곳이다. 대중 교통 지리적인 위치는 그렇게 좋지 않지만 맛, 가격을 동시에 만족하는 경우가 없는데 ... 맛만큼은 좋은 곳이다. 더운 여름에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작년 이때 즈음해서 가 본 곳인데 ... 아직 있을려나 모르겠다. ★★★★☆ : 맛 - 담백하고 맛있다. ★★★★☆ : 가격 - 나쁘지 않다. ★★★☆☆ : 서비스 - 따질만 한 곳이 아니다. 먹고 가면 그만인 메뉴, 음식은 정갈하다. ★★★★☆ : 주차 시설 - 골목이라 좀 주차하기가 힘들기는 하다. ★★☆☆☆ : 교통 - 지하철 역과는 거리가 멀고 ★☆☆☆☆ : 주변 - 볼 것이 별로 없다...

Review/Delicious Place 2012. 6. 2. 16:09

무조건 크면 좋다. 유지관리비용도 고려할 필요가 없이 예산이 충분하다면 크면 좋은 것이 IT Infra인 것이다. 하지만, 예산은 충분하지 않고 예산은 언제나 늘 부족한 듯 책정이 된다. 그리고, TPMc 등의 용량을 산정하는 여러 기법들이 있기는 하지만 조사와 작성하는 방법이 그렇게 만만하다거나 쉽지는 않다. 선정에 대한 책임 문제에서 빠져나가기 위한 수단이지(책임 소재에 대한 근거 마련) 본인이 보기에는 그렇게 큰 매력은 없는 것 같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어떤 것이 필요한지를 산정을 해 볼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 뭘 사야한다는 제시할 수 있는 Templet보다는 고려해야할 사항과 관리상에서 비용을 회피할 수 있는 방법 위주로 언급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1. 어느 정도의 Tran..

ERP(전사적자원관리)/ERP선택기준 2012. 6. 1. 10:13

과연 실효성 있는 교통정책일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뚝섬유원지에 놀러갔다가 수상택시를 운행하는 승강장으로 실제로 저렇게 운영을 하고 있고 운영을 하는데 무리가 없는지 알고 싶다. 관광의 목적이 아니고 교통이라면 글쎄다. 동서남북으로 지하철이 잘 구축이 되어 있고 버스와의 환승 시스템이 잘 되었고 예산투입이 많이 되어있는데 굳이 .... 서울시 수상 택시 정식 명칭은 수상관광콜택시이다.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07년 10월 11일부터 한강 수상 택시 운행을 시작했다. 여의도와 잠실 등에서 한강변에 위치한 18개 승강장에서 운행하고 있다. 출처 : 위키피디아 선착장까지 오는 거리라면 환승이라는 시스템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것을 고려해 보면 관광의 목적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니면, 한강주변에 ..

Photo 2012. 5. 31. 21:25

어린이날 ... 이런 경험은 한번은 있을 것이다. 뭐 대단한 선물이라고 무겁지 않게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풍선 ... 어린이날에 부모님과 재미있는 곳에 다녀왔다가 선물로 받은 풍선을 한눈을 팔거나 다른 생각을 하다가 날려버린 기억 풍선이 떠오른 저 너머에서 좀처럼 그칠 줄 모르는 아이가 우는 소리가 들리고 풍선은 뭐가 바쁜지 무심하게도 하늘로 점점 올라간다. 사진을 찍는 내내 뭔 생각이 들었는지 ... 입꼬리 한쪽이 올라간다.

Photo 2012. 5. 31. 20:52

예당저수지는 낚시를 하기에 좋은 곳이라는 인상이 깊다. 장기 출장을 하면서 중간 지점 여유를 가질려고 묵었다 곳이고 꽤나 낚시(본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로 유명한 곳이라 추운 날이라 엄두를 못냈지만 "예당호중앙생태공원"이 주변에서 그나마 볼만한 곳이라고 소개를 받고 이동하기 전에 머리라도 식힐겸 찾아봤다. 생태공원의 대부분은 천편일률적인 면이 없지는 않다. 다른 생태공원도 마찬가지이지만 익숙한 나무 구조물로 구성이 되어있다. 좀 특이한 방법으로 제작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은 부분은 이게 오래동안 갈 구조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산으로 막혀있는 곳이 없어서 보기에 시원하고 저수지가 있어서 풍광 자체가 다른 지역의 그것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추운 겨울에는 아이들이 뛰어놀기..

Review/Place 2012. 5. 30. 09:58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이 있는 OST를 만날 수 있었다. 당시에는 좋았던 노래들이 많았는데 ... 한동안 기억에서 사라졌던 신효범을 다시 보게된 것은 2008년 정도인가 구청의 어느 공원에서의 행사에서 였다. 가창력 뿐인 보컬리스트가 아니라 감성으로 가득찬 호소력있는 목소리의 소유자 였다. 멀리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것은 학창시절에 너무 좋아했던 가수였기 때문이 였다. "나는 가수다."에서 당당한 그녀의 모습을 보고는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것도 잠깐의 순간 같이 할 수 있었지만 ... 그것도 시즌이 끝나서 아쉬웠는데 ... 바보엄마 OST의 첫번째 곡으로 반갑게 만날 수 있었다. 감성과 가창력은 그대로이고 보이스 컬러도 변함이 없다만 예전의 모습보다는 좀 약한 느낌이다. 하지원의 얼굴이 생각나..

Review/Music 2012. 5. 30. 00:57

넓은 도산서원보다는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주변이 좋은 병산서원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두번을 갔었는데 남아있는 사진들은5년전 8월경에 방문 사진 뿐이다. 주변에 레프팅도 있고 숙박을 할 수 있는 장소도 있고 민박도 가능해서 좋은 것 같다. 조용하게 서원의 높아보이는 누각에서 내려다보는 풍광이 아름답기만 하다. 도산서원은 너무 넓고 위치적으로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병산서원을 선호하는 편이다. 주변에 안동하회마을도 있고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었던 한지체험 ... 주차시설과도 그렇게 멀지 않은 곳이라 아이들과 함께 했을때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Review/Place 2012. 5. 29.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