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

미국에 일을하는 친구와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 미국에서는 음반을 살려면 ... 바싸게 살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한번 나가서 음반을 살려면 꽤 많은 거리를 가서 사야 했고 ... 아마존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었다고 택배 시스템이 한국처럼 좋지 않고 빠르지도 않다고 한다. 워낙 땅덩어리가 넓어서 물건을 찾을려면 몸과 마음 고생 꽤나해야 찾을지 말지 ... 전집을 구매를 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있고 그렇게 나오는 경우도 한국이나 미국이나 드물다. iTunes LP 형태로 공급되는 이 모음집 ... Leonard Cohen을 제외하고 의미는 없는 듯하지만 그래도 애플은 이런 면에서 좀 앞서가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회사임에는 틀림이 없다. 비교적 싼 금액인지는 모르겠다만 ...

Apple/MacApplication 2012. 4. 19. 19:48

시장 경쟁을 촉진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대책을 한다면 문제될 것은 없지 않을까 싶다. 대형마트에는 카센타가 있다. 거기서 팔고 거기서 넣게하면 되지 않을까? 적정 마진만 그쪽으로 주면 되지 않는지? 그렇다면, 모 지역에서 줄기차게 팔던 신나(유사휘발유) 같은 경우에는 페인트 가게에서 팔지 않았던가? (왜, 그 지역만 그렇게 판을 치고 팔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그게 문제가 되었던 경우가 있나? 보험을 들게하고 부담을 지우면 되는 것 아닌가? 솔직히 도심에서 주유소 찾기가 힘든 상황이고 기름을 많이 넣고 다니는 상황이 아니라면 문제가 없지 않나? 유사 휘발유 및 가짜 휘발유에 대한 문제는 QR Code관리만 가능해도 Smart Phone으로 바로 신고만 할 수 있다면 창고와 안전시설을 가진 사람이라면 주유..

세상사는 이야기 2012. 4. 19. 13:11

연극을 보고 오면 많이 지나오면서 꼭 한번 들어가보고 싶은 곳이다. 맛에 대한 평가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외관은 마음에 드는 곳이다. 개그맨 이원승이 운영하는 피자집이라는데 꽤 오랜전에 알고는 있었지만 ...... 말도 못할 정도로 비싼 가격과 우리나라의 피자 체인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화가 날 정도라고 해서 일부러 들어가지 않고 있는 곳이다. 저는 양보다 질이고 멋보다는 맛이고 건강보다는 감칠맛을 추구하는 편이라. 고객을 만날 일이 아니라면 그렇게 ... 선호하는 곳은 아니지만 ... 밖에서 보고 있자면 들어가보고 싶은 욕구가 일어나는 곳이라. 이탈리아 정통 피자 맛을 보고 싶어서 안달이 난다면 몰라도 .... 짧은 시간 이곳을 지나오면서 모든 건물이나 집들이 이렇게 개성적이 였으면 하는 생각이다.

Review/Place 2012. 4. 19. 06:30

UNIST라고 해서 새로운 비지니스파트너와 MOU를 체결했다는 것으로 인식했지만 울산과학기술대학교와 산학협력를 약속했다는 기사다. 세가지 부문에 대해서 산학협력을 이루겠다는 이야기인데 ... SAP 모바일 플랫폼(SAP Afaria(MDM) 및 SUP(MEAD)) 구축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보안 환경 구축 경영정보시스템(BI) 구축 (기사의 내용을 그대로 썼지만 BI는 "경영정보시스템"으로 해석될 것은 아닌데 ...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이러게 부르는게 ,,,) 이런 SAP의 움직임에 대해서 몇가지 맥을 짚어 보고 싶다. 한국내 ERP 시장 포화 신사업을 위한 인력 확보에 대한 어려움 신사업을 통한 기존 고객 강화 2위 업체인 Oracle ERP의 도전에 대한 준비 등 다양한 전략 및 의도가 다분히 보인다..

ERP(전사적자원관리)/ERP이야기 2012. 4. 18. 21:33

DSLR을 구매하고 사진에 취미를 가지고 나서 가지게 찍고 싶은 것들은 주로 스냅사진기로는 찍지 않았던 피사체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 중에 하나가 아이들을 따라 다니는데 힘이 들어서 구매를 한 다목적 렌즈를 가지고 점점 멀리있고 가까이 있어도 잡을 수 없는 것들을 찍기 시작한다. 그 피사체 중에 하나가 "새"라는 것이다. 장비병에 돋게 만드는 장본인이라는데 ... 본인은 그 정도는 아니라고 확신한다. 오늘 서울숲에서 만난 새 한마리를 본 것은 운이 참 좋았던 기회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자면 찍고 싶어서 안 달이 난 것이 아니라고 자신 할 수 있다. 비둘기나 까치가 아니라 겨우봐도 까마귀 정도인데 ... 푸켓에서 봤던 독수리를 제외하고는 피사체로 잡아보고 싶었던 조류는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대략 1..

Photo 2012. 4. 18. 17:46

사용하던 예전의 둔탁한 회색의 프리젠터를 잊어버린 경우가 있다. 나름 유용했던 도구였는데 JC 8000 / 9000은 불안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시간에 안정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떨어질 일도 없도록 디자인이 되어있고 그립감이 좋을 것 같다. 프레젠테이션을 보통 3-10명 정도하던 수준에서 이제는 점점 50명에서 100명까지 늘어날 기회가 있을 것 같다. 그동안 프레젠테이션과 시연을 동시에 진행을 하는 경우에는 무선 마우스와 포인터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프레젠테이션이 점점 많아 질 것 같은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붉은색과 초록색으로 구분 되는 모델명 중 JC 9000에 점수를 더 주고 싶다. 초록색은 눈을 덜 피곤하게 할 것 같다. 미디어 콘트롤이 어디까지 될까 궁금하다. 왜..

Review(체험단) 2012. 4. 18. 13:33

용산 CGV에서 페이스메커 시사회 때 사진을 정리하다가 찾았다. 1월 26일이니 벌써 3개월 가량의 시간이 지났다. 참 추웠던 날이 였고 차가운 기온처럼 용산 CGV는 무척 깨끗한 이미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찍어 둔 사진이다. 2012/01/17 - [영화] 국가대표의 감동을 원한다면 ... "페이스메이커" 라디오를 잘 듣는 아내의 손에 이끌려서 간곳이고 취향이 많이 달라서 큰 기대를 없이 본 영화 중 하나이다. 김명이 주연이 영화임을 알고 기대치는 갑가지 급상승하는 도중에 초대를 해주신 "이금희"씨가 들어와서 간식을 나누어 주는데 달달한 맛이 꽤나 인상적인 과자였다. "장항준" 감독의 등장도 재미있었고 ... 아무튼 기대가 없었던 만큼 재미가 있었던 ... 형보다는 늘 엄하고 어려웠던 아버지가 자꾸 ..

Review/Movie 2012. 4. 18. 01:40

달리의 작품이 훼손된적이 있었다. 그 당시의 기사를 검색해보면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다. 그 기사는 앞으로도 그대로 남아 있으면 한다. 손으로 만져야지만 무언가를 얻었다고 생각을 하는 무지함 때문이 아닐까? 이 비슷한 욕망이 바위에 문화재에 무언가를 쓰는 일들도 마찬가지지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의 관람 예절 문화가 예전에 비해 많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선진국에 비해서는 많이 뒤떨어진다고 문화·예술인들은 입을 모은다. 얼마전 부산의 한 미술 전시장에서 외국 유명 작가의 전시 작품이 관람객의 부주의로 훼손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훼손 부위가 미미해 원만히 해결됐지만, 작품 파손으로 인한 국제적인 망신과 함께 국제 신뢰도 하락이라는 좋지 않은 선례를 남겼다. 관람 문화의 부재는 그동안 무수히 지적돼..

세상사는 이야기 2012. 4. 17.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