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의 종류는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사용자지정 라이센스 - Named User
동시접속자 라이센스 - Concurrent User
무제한 라이센스 - Unlimited User
같은 값이라면 어떤 것이 제일 좋을까? 본인 뿐만이 누구라도 무한 접속 기준을 원할 것이다.
처음에 계약을 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특히,
Named User(사용자 지정 라이센스) 인 경우에는 유지보수 할때나 업그레이드 할때 정책이 수요자에게는 힘든 정책이니 계약을 할때 잘 해야 할 것 이다.
담당자가 다른 부서로 배속이 되는 경우에도 라이센스를 인정을 못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셍각해 본다.
추천은
"동시접속자" 라이센스를 권해드리고 적정의 인원을 산정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ERP 도입 검토시 문제가 없고 확장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들고 사업은 성장하고 직원들은 많이 늘 것이라고 판단을 한다면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무제한 라이센스" 형태로 계약을 하는 것이 좋다.
그것을 쓰던 안 쓰던지 간에 ...
하지만, ERP 사용자 수만 늘린다고 이것이 다 해결이 되는 것은 아니다.
MS-Windows의 라이센스가 있다. 무한으로 받아 놓고도 클라이언트 마다 사야하는 Windows나 PC를 못 늘려서 못 쓰면 그것도 문제다. (이것 역시도 비용의 문제이다.)
지정사용자수와 동시접속사용자수의 구분은
출입통제시스템에서 지정사용자는 지문인식이라고 보면 되고
동시접속자수는 여러명이서 번갈아쓰는 RF-Card라고 생각하면 된다.
무제한 라이센스는 인가된 사용자에 대해서 지문과 RF-Card 등으로 관리하여서 무제한으로 등록할 수 있는 인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소유를 할려면 ERP 업체에서 라이센스에 대한 부담을 안 가진다면 당연히 무제한 라이센스를 취득하는 것이 좋다.
적어도 비용이 문제라면 ... 동시접속자 라이센스 - Concurrent User를
사용 인원 대비 최소 2/3 정도가 되는 동시접속자수를 설정을 해두는 것이 좋을 것 이다.
(금액 대비 효과의 적정 User 산정 기준은 통상적인 경험상 수치임을 이야기 한다.)
365일 9시에서 5시까지 ERP만 쳐다보면서 일과 사람들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ERP만 쳐다보면서 일을 업무 내내하는 사람은 무능한 사람이거나 아니면 모든 업무들이 ERP내에서 활용도가 너무 좋아서 모든 업무를 리모컨처럼 사용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입력을 많이 해야하는 사람들은 제외하고라면 말이다. 경험에서 온 이야기니 ... 휘둘리지 않으시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