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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베이스 SUP 2.0 출시…MEAP 시장서 살아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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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ve vai 2011. 6. 1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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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이라는 용어는 처음 들어 본다.

하지만, 어떤 것을 이야기 하는지는 감은 잡을 수 있다.

시장내에서 모든 Smart Phone이 환경을 지원한다고 떠들어 대는 업체들이 있어서 까놓고 보면 "iOS는 지원을 안 한다."라고 발을 빼거나 Application을 지원하는 도구가 아니라 컨텐츠를 구축에 용이한 구조이거나 기반에서 지원을 하는 것들을 꼭 자기들이 개발해 놓은 것처럼 떠드는 경우들을 많이 본다.

이는 시장이 아직 덜 성숙되어 있어서 아니면 잘 모르는 사람들을 현혹하기 위한 것들로 보면 좋을 것 이다.

2010/07/05 - 신기술, 솔루션 도입시 주의 할 점 - 기술사기꾼 
(관련 포스트를 보면 잘 알 수 있을 것 이다.)

사이베이스는 아직도 이 비지니스 솔루션 기반 시장에서 보면 나름대로 Killer App을 가지고 있는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

DBMS, 4GL 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말이다.

물론, 개발자들의 좋지 않는 성향에 맞는 개발툴을 가지고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

사이베이스 SUP 2.0 출시…MEAP 시장서 살아날까?

출처 : http://www.bloter.net/archives/62619 블로터넷



사이베이스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인 SUP(Sybase Unwired Platrom) 2.0을 출시했다. MEAP는 기업 내 수많은 업무용 애플리케이션들을 애플 iOS,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7, 노키아의 심비안, 리서치인모션의 블랙베리OS 등이 탑재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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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서도 장르라는 플랫폼을 넘나드는 Crossover라는 개념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 올때가 있다.

사이베이스의 SUP이라는 제품도 Smart Phone이라는 시장에서 주목할만한 솔루션이다.

많은 제품들이 있겠지만 사이베이스가 하면 믿고 싶은 신뢰감은 아직도 개발하던 때의 향수를 가지고 있는 개발자들이 많은 것이 그것을 증명한다.



하지만, 과연 그게 한방에 해결이 될까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지만 ...

그리고, 간과하고 넘어가지 않아야 할 것은 신기술에는 함정이 있고 그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도입을 한다면 큰코를 다친다는 것이다.

스마트 폰의 App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iPhone의 애플과 안드로드 진영일 것 이다.

아직도 그 제품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허밍버드社"에서 Code Generator 제품이 있었는데 ...

많은 문제와 한계성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것도 사실과 본인이 직접 경험한 것을 근거로한 내용이 아니고 사용했던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내용이니 오해가 없기 바란다. 사용자 마다 기대치가 다르기 때문에 ...)

한번의 개발로 Cross Platform을 구현하여서 개발과 배포에 있어서 문제가 없다면 개발사나 개발자들에게 있어서 달콤한 유혹이다.

하지만, 아이폰의 경우에는 최적화에 대한 기본적인 욕구를 기대할 수 있지만 PC에 비해서 사양이 아직 많이 떨어지는 Smart Phone 및 Tablet PC에서 최적화가 안 되어 있다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더 많아질 수 있다는 함정도 반드시 기억을 해야 할 것 이다.

PS :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이제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슨 포스트이다.
       제대로 설명이 가능한 분들이 계시다면 의견 및 제안을 기대하는 바이다.
       꼭 사이베이스가 아니더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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