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4 업데이트가 되었다고 한다. Air Update를 처음으로 진행했다.
WiFi가 잘 안 터지는 곳에서도 잘 될까 싶어서 좀 먼곳에서 해본다.
업데이트를 하다가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에서 진행을 해보았다.
-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버그 수정
- 1세대 iPad에 멀티태스킹 동작 추가
- 클라우드에 있는 도큐먼트 버그 해결
- 받아쓰기를 사용하는 호주 사용자의 음성 인식 향상
44MB 가량인데 4분 정도 걸린다고 메시지는 나오는데 ...
10분 이상이 걸리는 것 같다.
몇번 다운을 받다가 재시도를 하는데 좀 불안해서 좀 신호가 터지는 방향으로 옮긴다.
업데이트를 하면서 별문제는 없었지만 ... 혹시나 하는 마음에 ...
그리고, 캡쳐를 할 수 없지만 Apple 로고 화면이 꽤나 오랫동안 나와있다.
물론, Progress Bar도 오랫동안 진행을 한다.
업데이트 후 느낌
1. 발열이 심해졌다.
2.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버그 절대로 수정되지 않았음
3. 속도가 대략 좀 늦어졌다.
OSX의 업데이트에 비해서 iOS의 업데이트는 떡밥 업데이트이다.
개선보다는 개악을 두고 업데이트라고 하면 곤란하다.
IOS Team 각성해야 할 것 이다.
좀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애플 ... 무엇을 위한 업데이트인가? iPhone 4s를 위한 업데이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