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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BookBook 고풍스러운 아이폰 케이스

Apple/iPhone

by steve vai 2012. 1. 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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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들고 다닐때마다 느꼈던 부분은 너무 매끈하게 빠져서 손안에서 빠질 것만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실제로 몇번이고 떨어트릴뻔 한적도 많다. 범퍼를 달아도 마찬가지이고 대략 4개월 정도 사용을 하면 범퍼도 너덜너덜 해지고 모양도 점점 이상해 진다.

대안을 가지고 싶은 제품이 하나가 생겨서 주문하고픈 제품이 있었다.

        BookBook for iPhone

$ 5.99의 가격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구매대행 비용을 포함한다면 만만치 않은 가격일 것 이다.


그래서, 주문을 한 녀석이 왔다. 대략 7만원 이상한다는 제품을 3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파는 곳이 있어서 구매를 했다.


사이즈는 Mac의 키보드 정도의 사이즈로 포장지를 빼면 딱 아이폰의 사이즈 정도이다.


사실 구매는 이 동영상을 보고 결심을 하게되었다.


실제로 많은 카드를 가지고 다니는 본인에게는 좀 나누어서 주로 많이 사용을 하는 것을 나눌 필요가 있다.

정말 많이 쓰는 것도 그렇지 않은 것의 구분이 필요했다.


1.  장점

폼, 일단은 폼이 난다. 가지고 다니면 다른 사람의 시선과 한번 열어봐도 되냐는 관심이 좀 재미있다.
사람을 만나는 일을 많이 하는 본인은 자연스럽게 휴대폰을 펼쳐 보일 수 있다.

그리고, 대중 교통을 이용할때 한손으로 아이폰을 미끄러지지 않게 자연스럽게 사용이 가능하다.

지갑을 따로 꺼내지 않아도 패스카드를 리더기에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다.



스타일, 만나서 책상 위에서 자신의 휴대폰을 쉽게 올려 놓을 수 있는가?
 
이 아이템을 사용하고 나서 진동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진동이라도 크게 당혹스러운 경우는 잘 없었다.

본인은 전화를 받으면서 일을 하는 스타일이다. (만나고 있는 사람 역시도 내 전화도 무시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있다가 전화하겠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편이다.)

본인이 추구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4S는 장착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수납, 신분증, 카드, 명함을 넣을 수 있다.
 
물론,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제약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All-in-One에는 늘 불편함이 있는 법이다.

본인은 전화를 받으면서 일을 하는 스타일이다. (만나고 있는 사람 역시도 내 전화도 무시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있다가 전화하겠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편이다.)

본인이 추구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눈에 보인는 딱 저 사이즈이다. 손의 사이즈를 보지말고 아이폰의 사이즈를 보면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건망증이 좀 심한 본인은 간혹 차를 두고 갈때 교통카드까지 두고 오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휴대폰을 제일 먼저 챙기는 생활 습관 덕에 큰 문제는 없다.

그리고, 여러 카드를 정리 못했던 습관을 필요한 것만 넣을 수 있다.





2. 단점

냄새,  이거 참 당분간 견디기 힘든 부분이다. 금새 빠지는 부분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이다.
추천을 하지마라면 이것 때문에 추천을 하지 않을 것 이다.

물에 자주 닿는 일과 손에 물기가 많은 사람이라면 아이폰도 추천하지 않겠지만 물이 먹어서 가죽의 냄새가 심각해 질 수 있는 부분이라 추전하지 않겠다.

얼굴에 대고 통화를 하는 부분이라 좀 좋지 않았던 것 같다.

심지어 사용 기간이 다 되어서 이 제품을 새로 산다면 망설여지는 부분이 이 냄새다.


사이즈는 이렇다. 작은 손은 아니지만 큰 손도 아닌 본인에게 딱 맞다.


카메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렌즈와 후레시 부분이 없어서 위에 보던 동영상처럼 찍어야 한다.
하지만, 저렇게 쉽게 빠지지 않고 올리기도 쉽지가 않다.
그리고, 모양이 빠지는 경우가 생긴다. 

급한 경우에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기회를 놓쳐버린 경우도 많이 있다.

아래의 대안도 있기는 하지만 본인은 게으르고 제품은 문제가 있더라도 절대로 DIY는 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다음의 동영상을 참조하면 해결책을 가질 수 있을 것 이다.



수납, 장점이자 큰 단점 중 하나이다. 10장의 명함과 5만원 정도의 지폐가 들어가지 않는다.
대략, 신분증 1장, 카드 3장 정도, KTX 카드(아주 얇은) 정도가 되어야 약간 불룩하게 튀어나온다.


그렇다보니 저 투명 비닐에서 신분증이 손쉽게 위로 뺄 수가 없다.

오류,전화 통화를 하는 도중에 자주 스피커 폰이 눌어져서 당혹스러운 부분이 많다.

그래서, 통상 받는 각도보다는 다르게 받고 있다. 씁쓸해 지는 부분 중 하나이다.



3. 결과

구매, 싸게 구매를 한 제품이라 문제도 많이 있다. 
하지만, 가격대비 성능비가 높아서 매우 만족을 하고 있다. 가죽의 내구성이 약간 떨어진다.

그리고, 국내 쇼핑몰에서 구매를 했는데 초기에 오류가 있었던 제품이 유통이 된 같다.

홈페이지와 동영상에서 보는 것과는 좀 다르다.

BookBook이라는 로고가 왼쪽으로 치우쳐있다.


손에 착달라 붙어 있다. 좋은 제품이다. 다만, 냄새만 좀 어떻게 한다면 좋겠다.

요란스러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그립감이 좋아져서 사용하기에 만족감을 높여준다.

자동차에 둘때도 스크레치를 걱정을 덜 수 있다.

다음 버젼에는 카메라를 찍기 위한 홀이 배려가 되어서 반영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제품 안에 들어있는 종이로된 아이폰을 바닥에 두지 마시길 ...

큰 아이가 휴대폰을 분명히 가지고 나가는 것을 봤다는데 선물을 줄려고 하나 더 구매한 줄 알았다고 ...

속았다고 난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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