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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 불법 복제, 자기 중심적인 사고

ERP(전사적자원관리)/ERP이야기

by steve vai 2011. 12. 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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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통해서 더존ERP를 메일로 보내 달라고 한 사람이 있다. 

Demo를 잘 제공하지 않는 것이 ERP 시장이다.

왜냐하면, 다른 솔루션에 비해서 업무에 맞는 기능을 재구성을 해야하기 때문에 기술 기반적인 사항에 대해서만 오픈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존"이라는 ERP Vendor에서 Demo Program을 제공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 

그렇지 않다면 어느 정도 규정화되어 있는 일반관리(인사,급여, 회계) 부분이라면 Demo를 제공하는데도 큰 무리가 없을 것 이다.




파일을 트위터에서 요청을 하는 경우는 좀 바른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본인같은 아무 답변을 하지 않거나 잘못이 인정이 되면 바로 글을 내려버릴텐데 ...




급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메일주소가 오타라고 까지 언급을 한다.
 
하지만, 문서작성하는 것과 다르게 Database로 데이터가 쌓이게 되고 만약에 문제가 생긴다면 난감해 질 것 이다.

수검이나 입사의 목적일 수는 있겠지만 ... 관리의 본질을 익히시는게 좋을 것 입니다.


입력만 하는 사람은 ERP를 통해서 업무와 발전에 제약이 있을 것 입니다.
 
업무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이 본인에게 더 큰 도움이 될 것 이다.


업무를 잘 하는 사람이 ERP를 본격적으로 사용을 하게 되면 자리가 위태로워 질 것 이다.


급하면 자신의 생각이 비추어 다른 생각이라면 ... 용서가 된다. 아니다. 스스로 용서를 한다.

웃기는 세상이다.





 

본인이 만약 대표이사라면

    1. 전산을 책임지는 사람이  ERP를 복제를 해서 쓸려는 사람

        : 데이터가 문제가 생기면 감당이 안 될 것 이다.

          항변을 하는데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소프트웨어도 단종이라는 개념이 있을 수 있어서
          분명히 해당 제품을 유지보수 안 해주는 경우도 있을 것 이다.

         법인이라면 기본적으로 활용을 해야하는 것들이 있다.

         세금을 내는 것처럼 기본적인 활동을 위해서 사용해야 하는 것이 있다.

         이것을 불법으로 구축을 하겠다는 발상이 웃기는 말이다.
         

    2. 입력만 하는 단백질 기계로 남아있을려는 사람

        : 주문을 입력을 본사에서 직접하는 경우가 있었다.
          2000만원짜리 Server와 OS를 구매하는 비용을 아낄려고 사람을 뽑았다.

          ERP에 투자하는 비용 1억을 아낄려고 ...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영업 사원들의 경비 정산과 본사/지사 영업사원들이 입력해야 하는 주문을
          하루의 1천건 정도를 여직원 2-3명을 통해서 입력을 시킨다.

          대략, 6000만원 이상의 직접 인건비가 3년동안 지급이 되었다.

          1억8천만원의 비용이 급여로 날라갔다. 고용효과를 누렸는지 모르겠지만 ...

          그랬다. 

이라면 절대로 고용하지 않을 것 이다.

나중에 더 큰일이 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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