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P(mobile enterprise application platforms)를 포괄적으로 생각하는데 무리가 있을 것 이다.
기업의 상황은 다음과 같다.
1. 기업에서 직접 스마트폰을 직원들에게 지급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 대기업의 경우나 직접 스마트폰을 만드는 기업은 지급이 되는 경우는 있다.
- 중견/중소 기업에서는 개인의 폰을 이용해서 무언가를 하고 싶어한다.
2. IOS와 안드로이드로 시장은 선점이 되었다.
- iPhone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폰으로 대부분 사용을 하고 있다.
- MS 기반의 휴대폰은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다.
3. 전산실 인원의 대부분은 Apple의 제품과는 친화력이 없다.
- 거의 모든 회사에서는 앱 개발을 위한 투자 여력은 없고 Mac에 대해서 투자를 하지 않은다,
- 기업은 아직도 App 개발에 대한 부분보다 PDA를 많이 활용한다.
MEAP는 한번의 개발을 통해서 개발이 지원이 되어야 한다.
다른 기반을 특이하게 요구하는 경우에는 설득이 필요하다.
다양성을 지원할만큼 여력이 없다면 지원을 통한 유인책이 필요하다.
출처 : Gartner
기업 상황을 통해서 보면 결론이 나온다.
1. 한번의 개발을 통해서 목표로 하고 있는 제품을 지원을 해야 한다.
2. ERP의 기반과는 다르게 지원이 되어도 무방하다. (MS는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하는데도 아직도 멀었다.)
3. Apple은 빌드하는 정도로 기기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Object C로의 접근성을 좀 늘리는 정도의 노력은 필요하다.
스마트폰을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목표가 필요하고 그에 비해서 적합한 MEAP를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주로, ERP와 같은 Back Office보다는 Front Office의 사용빈도와 사용자 수가 많은 경우에는 반드시 사용을 해야 한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
MEAP는 개발툴이고 비용에 따라서 다양한 기반을 지원을 해주는 제품이 있다면 좋을 것 이다.
Sybase와 Antenna의 제품이 강자라고 하는데 ...
국내에 소개가 안되어 있는 현실이 좀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