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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U.F.O - 증명할 수 없는 것은 말이 없다.

Review/Movie | 2012.05.19 00:27 | Posted by erp4u steve vai


       

어떤 영화일까 ... 인디영화로는 다루기 힘든 주제인 외계인, UFO를 다룰려고 하는 것은 아닐텐데 ...

포스터의 네명의 무엇엔가 홀린듯이 ....


소년은 몸은 커져있지만 무엇엔가 홀린 듯하고 따로 누워있는 4번째 아이의 모습이 좀 색다르다.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어렵게 꼬아 놓지 않아서 다소 편하게 볼 수 있었다.

영화의 시작은 본인이 극도로 싫어하는 스타일로 시작을 하게된다.

"우리는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침묵해야 한다."

-비트겐슈타인-


본인의 경험이지만 이렇게 시작한 영화치고는 호감을 가질 수 있었던 경우는 없었기에 .... 철학자의 모든 생각을 다 표현하고 있는 듯한 ... 하지만, 이 말을 통해서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었다.

영화는 상황이 있었던 과거와 현실을 왔다가 갔다가 하면 이야기의 전개를 풀어나간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려는 이기적인 생각 즉 인지부조화를 .... 최근에 충분히 경험한(당했다고 해야하는게 맞을 것이다.)적이 있지만 몇번의 약속을 어기고 다른 사람을 비방하고 이간질을 시키고 거짓말이 반복이 되고 급기아는 가족과 친족의 상황을 거짓말로 엮어지더니 개인의 이익만 챙기고 도망가는 형태의 인지부조와의 전형을 경험한 적이 있다.

몹시도 불쾌하고 이해가 안 가는 일이기는 하지만 인칭의 변화를 통해서 한번 고민해 봐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태생과 출신이 그래서 그렇다고 치부해 버린 것은 없는지? 그런 속단을 쉽게하는 사람을 또 어떻게 바라보고 분별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

U.F.O. (2012.5.24)공귀현 감독, 이주승/정영기/김창환/박상혁/김태윤/서은아 주연


잘나고, 미치고, 맹목적이고, 꼬인 4명 고등학생의 이야기 ...만은 아니다.

잘나서 모두를 힘들게 하고

미쳐서 모두를 혼란스럽게 하고

맹목적이라 서로를 분열시키고

꼬여서 왜곡된 정의가 맞다고 생각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영화는 표현하고 있다.


결국은 죄를 범하게 되지만 U.F.O라는 변명을 찾게 되고 

침묵하고 있고 가만히 있게 된다면 조작되고 악용될 수 있다.

우리가 만들어 놓은 세상은 그렇게 허술하다.


주인공의 형의 입장이 된다면 나는 어떻게 받아드릴지 ... "그냥 어깨를 툭툭 치는 정도"로 이해할 수 있을까 라는 다소 어지러운 생각만 계속 머리에 뱅글 뱅글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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