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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 Package : Best Practice vs. Customer Practice

ERP(전사적자원관리)/ERP에 대한 단상

by steve vai 2011. 1. 2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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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의 구축은 어떻게 되는가?

각 Vendor마다 Business Partner마다 다른 방법을 적용이 될 것 이다.

Customizing을 하면 "패키지가 <걸레>된다.", "프로젝트가 망가진다." 협박을 하지만 ...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웃기는 소리하지마라...

Meat
Meat by Joost J. Bakker IJmuiden 저작자 표시

10번 입력해야 할 것을 자동화해서 한번에 할 수 있다면 Best Practice보다 기능적으로 뭔가를 제시해
주는 것이다. 
(꼭 입력하는 사람이 덜 피곤하다고 해서 성공적인 ERP라고는 볼 수는 없는 것이지만 세상은 원래 작은것부터 하기 쉬운 것부터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자면 지점의 주문을 본사에서 입력을 해주고 있다. 입력하는 사람이 3명이라면 ...

그리고, 그 회사가 Web기반을 지원하는 ERP를 도입을 했고 ...

컨설팅을 하는 입장에서 재고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없다는 이유로 Web으로 주문 관리하는 것을 포기하라고
이야기한다면  그게 옳은 이야기인가?

물론, 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단순 3명을 1명을 주문을 관리하는데 두고 2명을 고객의 불만을 응대하는 일을하게 한다면 이야기는 어떻게 달라지겠는가?

ERP 업체의 생각은 분석하기 싫고 무슨 미운 꼴이 있으니깐 해주기 싫은 거다.


Best Practice vs. Customer Practice

어느 것에 치중할 것인지? 균형감있게 판단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 Customer Practice를 하기 위해서는 다소의 비용이 준비가 되어야 한다는 것 ...

Best Practice를 제대로 도입하고 싶다면 무수히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도입을 해야 할 것 이다.


이제는 갈구고 돈을 안 주고 떼를 쓴다고 되는 세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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