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를 상품과 같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 (ERP 뿐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소프트웨어가 가지고 있는 다양성을 못 살리는 경우가 있다.
소프트웨어적이 발상을 하지는 것은 기존의 시장을 넘어서는 생각을 해야 하는데
Application만 한다고 해서 정체성을 넘지 못 하게 되면 시장에 국한된 비즈니스를 할 수 밖에 없다.
몇 차례 말을 하지만 한국은 다른 나라의 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경우들이 많다.
워드프로세스, 자동차, 전투 훈련기, 휴대폰, 컴퓨터, 고속 열차 ... 등 많이 있다.
Application(ERP, Groupware, BPM ... 등) 퀄러티는 언급하지말고 여하튼 거의 모든 것을 보유는 하고 있다.
그것도 ... 여러개가 많이 있다.
하지만, 계속 진화하는데 다소 한계점에 부딧히게 된다.
늘 시장과 파이가 적다는 것을 탓을 하고 있다.
어느 정도 네임밸류가 쌓이게 되면 ... 서비스에 집중하지 않게 된다. 소위 말해서 등 따뜻하고 배부른 경우가 되기 때문이다.
1. 구성하는 조직의 구분이 생긴다. 쉽게 이야기 하면 힘들게 일하는 부서와 그렇지 않은 부서가 생긴다.
돈을 많이 버는 부서, 효율이 높은 부서에 투자와 충원이 쉽게 된다.
즉, 유지보수를 하는 부서에는 돈을 대지 않는다.
2. 유지보수 조직의 근원적인 문제점, 생각의 차이.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 위주로 처음에는 짜여진다.
문제는 여기에서부터 생긴다.
돈과 제일 밀접한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져야하는 경우에 발을 뺄려고 노력한다.
(정말 노력해야 할 곳을 모르게 된다.)
3. 개선을 해야 한다. 멀리 있는 것은 아니다.
서비스는 그냥 해달라고 하는 조직이 되면 안된다. 창의적이 부서가 되어야 한다.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는 제공하는데서 진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협상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서비스 수준에 따른 계약 (SLA : Service Level Agreement)에 따라서 부하는 줄이고 효율이 높은 부서로 개선을 하는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에 서비스를 기반을 한 혁신적인 제품이 나오지 않은 이유는 ...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조직이나 사람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고 ...
(경영자 및 주요 의사결정자들이)이유는 자세히 말을 할 수 없지만 ...
마음이 뽕밭에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Application이 더 이상 혁신적인 발전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Hardware와 같은 개념으로 전락을 하고 소비자는 더 이상의 가지를 누릴 수 없다는 것
기업용 솔루션은 소명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냥 먹고 살려는 목적으로 적용이 되면 안 된다.
산업의 발전에 뒷다리를 잡는 격이 된다.
Best Practice가 악용이 되고 Customer Practice는 무시가 되는 상황이 되면 곤란하다.
2-3년짜리 컨설턴트가 10-20년 된 기업의 사장에게 "그건 틀렸습니다."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업의 욕심 때문에 기간을 줄일려고 그것은 틀렸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계약하는데 노력하지말고
과업 범위를 제대로 분석하고 계약을 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볼 수 있다.
계약하면 갑과 을이 바뀌는 이상한 구조가 이런 욕심에서 생긴다.
"우리는 잘나가는 업체이니 컨설턴트이니 우리가 이야기하는 대로 써라." 웃기는 이야기다.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는데 차라리 노력을 해라.
PS : 적어도 시장을 주도하는 있는 솔루션이나 업체를 대상으로 이야기를 한 것이다.
당장 먹고 살 것도 없는 업체가 이런 투자를 먼저한다는 것은 ... 글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