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이라는 장르는 늘 느끼는 것이지만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하고 관객과 배우들이 공감을 이루는 것이 장르의 큰 특징이다.
좀 어린 나이에 이런 소재의 극이라면 좀 꺼려햇을 것이다.
어는 순간 짜릿할 만큼의 스릴과 화려한 특수효과 등이 이제는 시시해지기 시작했다.
사람의 사는 이야기가 더 많은 관심이 간다.
배우들이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를 어떻게 할지 ...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인터넷으로 기본 정보라도 찾아볼려고 검색을 해봤더니 ...
코메디, 말장난, 가벼운 연애담이 있는 재미있는 연극이란다...
아내와 자주 놀러갔던 강화도의 한 장터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라고 한다.
친정어머니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아내의 입장에서 공감할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기분이 좀 그렇다.
daum 플레이스에 등록되어 있는 강남 동양아트홀의 사이트인
http://www.dyarthal.co.kr로 가보니 좋지않은 사이트로 연결되어 있다.
아내와 보다가 깜짝 놀랐다. 민망하게 ...
관계자분들이 계시다면 좀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daum이 잘못 되었다면 연락하면 고쳐줄 것이고 사이트가 잘 못 되거나 아직 없는 상황이라면 아예 없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Blog라도 하나 만들어 두시면 좋으실 듯....
기회를 주신 레뷰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