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

사진을 인화 주문을 많이 편이 아니고 포토 앨범 위주로 결과물을 남기는 편인데 ... 이벤트에서 진행이 힘들다고 해서 인화 서비스를 진행을 했다. 100년 동안 문제 없는 생생한 사진을 약속한다는 슬로건이 제일 마음에 드는 포토 서비스이다. 어두운 폴더에서 정말 포토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을까? 솔직히 인화를 하는 것보다는 디스크에 담아두는 것을 더 선호한다. 100년 동안 생생한 사진이 보관이 된다면 디스크에 투자를 하는 것보다는 사진을 뽑아 두는 것도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본인 주위에는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는 경우들이 많다 또한, 출력까지 부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편하게 사진을 업로드 하고 출력 주문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오케이 포토는 사진을 업로드하는데..

Review(체험단) 2012. 8. 31. 21:38

범죄를 모방하는 모방범죄를 카피캣이라고 하는데 ... 거의 모 업체 때문에 남의 것을 거의 배끼는 수준의 사전적인 의미로 전락해 버렸다. 연예인을 등장 시키는 것보다는 참신한 광고가 하나 있다. 내구성이 좋기로 유명한 이 회사의 제품은 A/S를 강조하기 보다 제품의 품질과 기능에 승부를 걸기를 원하는 회사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광고가 더 중요한 이유는 광고나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면 할수록 제품개발에 투자되는 것보다는 비용으로 소멸되는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등장하는 강아지의 특성을 잘 분석해서 원반, 고양이, 음식에 반응하는 것에 대해서 잘 표현하고 있다. 여러면에서 바람직하고 임펙트가 강한 광고이다. 평범한 사람들이 등장을 하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든다. 그 카피캣 회사는 광고마저도 임팩트 없이 ..

IT 2012. 8. 28. 21:11

학창시절 당시에는 고기 외식이 제일 좋았다. 졸업, 제대, 헤어짐 ... 친척이 많은 대구는 본인 뿐 아니라 친인척들이 많이 있어서 축하할 일 중에도 무언가를 마침표를 찍을 때마다 여기를 갔던 것 같다. 그래서, 당시의 숯불에 구운 갈비 맛이 대단했었다. 아직도 서울의 서초동 서초IC 주위에 있는 고기집을 제외하고는 그때의 맛을 잊을 수가 없다. 냉면이란 메뉴도 처음 먹어본 이후 별 맛이 없었는데 이 집에서 먹고는 매료가 되었던 추억도 있다. 늘 대접을 받아오던 분에게 대접을 해드리기 위해서 당시의 추억이 이곳으로 발길을 돌리게 했나보다. 여전히 주차장은 제법 넓은 편이다. (주차 문제가 없어 보인다. 주차요원이 바로 나온다.) 하지만, 아마 4-5년 내에 별로 맛이 없는 식당을 소개하는 Bad Tast..

Review/Bad Taste & Feeling 2012. 8. 27. 22:04

솔직히 아들 때문에 간 것이 아니라. 업무지시, 협업, 협약, 실패, 성공 등의 키워드를 가진 프레젠테이셔을 위한 사진을 찾기 위해서 갔는데 ... 2시간동안 몇번을 아들 녀석이 돌아보는 덕분에에 4gb짜리 3개의 메모리에 RAW 포맷으로 저장해 놓을 만큼 사진들을 많이 찍을 수 있었다. 저작권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때문에 많이 고민을 하고 있지만 ... 적어도 가족들에게 발표할 일에는 충분히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들 녀석과 한참동안 Star Wars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었고 ... 아직 나이가 어린 아들에게는 "LTE WARP"로 통했던 다스베이더가 악인라는 것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다면서 많이 아쉬워하던 생각에 애초에는 정의의 기사였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참 많은 대화를 할 수..

Review/Place 2012. 8. 26. 00:20

R2B : Return 2 Base? 알투비 : 리턴투베이스! 제목부터가 영어이다. Base는 기지이고 "복귀를 명한다.", "복귀하라." 정도로 해석해 볼 수 있다. 불미스러운 "빨간마후라" 사건 때문에 이름이 바뀐 것이겠지만 ... 어색함을 어찌할 수가 없다. "작품에서는 할리우드 영화 , , 같은 대형 블록버스터를 비롯 , 등의 영화를 찍었던 항공 전문 촬영팀이 합류하면서 지금까지 국내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케일의 공중 액션씬과 현란한 속도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고 홍보를 했지만 ...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홍보에서와 같이 현란함과 속도감을 느낄 수 있었지만 ... 기체의 육중한 무게감은 없고 박진감도 떨어지고 드라마틱한 부분은 없다고 보면 정확하다. 영화 탑건(Top Gun..

Review/Movie 2012. 8. 23. 19:31

flickr를 통해서 사진을 예전부터 다녀온 곳을 정리하고 있다. 그 중에서 추억을 가장 많이 남겼던 곳이 "고성공룡박물관"이다. 한반도의 공룡에서도 나왔던 발자국이 있고 절벽을 통해서도 범상치 않은 지층을 확인 할 수 있는 곳이다. "고성공룡박물관"은 남자 아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곳임에는 틀림없다. 특히, 박물관 일대에 군데 군데 많이 세워진 공룡조형물은 디데일이 다른 곳의 엉성한 수준을 한참을 넘어선다. 공룡조형물이 아니라도 충분히 자연경관이나 시설물들이 좋은 곳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다만, 주변에서 숙박할 곳이 만만치 않고 민박 수준의 숙박 시설이 좀 불편하다. 특히, 여름에는 바닷가이기 때문에 습해서 더울 수도 있는데 숙소를 잡을때 고려해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한다.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

Review/Place 2012. 8. 20. 18:24

원본의 사진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하는 작업을 조작이라고 간주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여름이 좋은 이유"라는 사진을 찍고 뭔가 부족했던 것을 채울 수 있었다. 조작과 보정의 차이는 자신의 용도나 자기만족 정도에서 목적이 맞추어지는 경우에는 보정이라고 볼 수 있고 사진이 어떤 목적에 의해서 불량하게 고쳐지는 경우라면 조작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행여나 애초의 선한 목적으로 시작된 수정에도 불구(수정을 알게 되어도 ...)하고 용도가 정해지는 경우라면 그 역시도 보정이라고 볼 수 있겠다. "잘 찍었다.", "전문가가 찍은 사진 같다."라는 주변이 말보다는 내가 원하는 사진은 사냥하듯이 찍어 댄다고 만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착각을 하면 곤란하다. 같은 사진이지만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분명히 구름의..

Photo 2012. 8. 19. 17:04

2007년 여름에 갔던 적이 있었다. 아마 눈이 부실 정도로 맑았고 무척이나 더웠던 기억이 난다. 이 사진을 찍을 때에는 아니지만 약간 해가 저물어 가는 느낌을 보정을 통해서 살릴 수 있었다. 당시의 시각과 느낌을 담아 둘 수 있는 방법 또 하나 알게 되었다. 과장된 방법을 사용을 하였고 이미지를 통해서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원본 사진만 추구하는 것만이 최선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 하루 ...

Photo 2012. 8. 18.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