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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두포크 - "내가 아는 맛집"과 "내가 아는 메뉴"를 교환한다.

Review/Software

by steve vai 2011. 9. 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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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라는 것을 가지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 꽤많은 곳을 다녔었다.  
경기 북부 지역부터 경남, 전남 ... 심지어 제주도까지 전국을 다 돌아 다녔다. (강원지역만을 제외하고 ...)

 

한동안 한 곳에만 머무르다가  이제 다시 지방 출장이 많을 수도 있는 업무로 복귀를 한다.

예전에는 지방에 출장을 가다가 보면 정보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할만큼 일단 갔다면 그때부터는 정보의 사각지대가 되었다.
 
난감할 수도 있는 경우들은 1-2km만 가면 정말 유명한 맛집이 였는데 놓치고 오는 경우들이 많았다.


그리고, 입맛이 다른 사람들과 취향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기대를 가지고 갔다가 실망을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출장이나 여행을 하면 둘다 잘 먹고 다녀야 기운이나서 열심히 다닐 수 있고 분명히 신이나는 부분이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나서는 좀 달라진 부분이 생활에서 직접 이런 발견을 하게 된다.

음식의 "경험, 공유, 그리고 발견"이라는 사용상의 목적이 분명한 App을 하나 찾았다. 이름은 Dofork이다.






주변에서 안드로이드 기반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공유를 못해서 많이 아쉽다.

현재 개발 중이라고 한다.
 


[App의 개요]

가입을 하는 과정은 크게 어렵지 않고 그렇게 무겁지 않아서 부담이 없는 App이라고 할 수 있다.

App을 리뷰하기 이전에 본인의 생각은 이런 위치기반 시스템의 경우 제일 가까운 위치에 특화되어 있다. 


그러면에서 가까운 위치에 다소 맛있는 집이라면 좋은 아이디어이다. 

기획한 사람의 의도가 참 마음에 든다.






"내가 아는 맛집"과 "내가 아는 메뉴"를 교환한다.
WithBlog


무엇보다도 위치 정보

무엇보다 이게 제일 우선이다.

어디에 있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이는 목적에 이다. 기념일, 회식, 식사 등 다양한 목적과 위치는 같이 한다.

기념일이라면 가족과 만나기 좋은 곳과 아이들과 같이 가도 편안하고 안전한 곳 ...

회식이라면 지하철이 가까워서 집에 잘 갈 수 있는 곳 ...


본인은 "어떤게 맛있을까?"라는 고민에 식당에 일하는 사람에게 가끔 "뭐가 맛있어요?" 멍청한 질문을 주로 한다.

"다 맛있다."고 이야기를 대부분 한다.


위치 정보에 대한 검증은 필요하다. 이곳은 이 부근의 맛집인데 길 건너 편이다.



본인이 주로 있는 곳과 주로 다니는 곳은 정말 맛잇는 집이 거의 없는 편이다.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일일이 물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

그래서, DoFork 검색하는 능력을 시험해 보기로 했다.




맛집에 대한 정보

예를 들어서 예약을 해야하는 집이라면 전화번호 정보는 제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웹브라우징을 통한 다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스마트폰에서는 번거로움은 비용을 유발한다는 단점이 있다.



맛이 잇는 집에 대해서는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평점제로 평가를 할지 아니면 댓글의 갯수로 평가를 해서 상단에 보여지는 부분과 좋은 평점을 가지고 있는 곳을 구분해서 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지는 모르겠지만 ... 맞는 생각이다.


본인의 경우 리뷰를 하면서 몇가지 항목에 대해서 별점수를 통해서 독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적어도 주차정보 / 예약 필수 / 선불 및 현금 혹은 카드 등의 결재에 대한 정보 등은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이다.


메뉴(음식)에 대한 정보

이 부분이 강점이 있는 App이다.


대부분의 다른 App들은 매장을 소개하지만 이 앱은 메뉴를 소개한다.

중요한 것은 매장은 이 화려하고 분위기가 좋아도 메뉴가 형편없고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그리고, 선택에 폭이 좁은 메뉴라면 그것도 참 곤란하다.

메뉴에 따라서 먹는 방법이나 더 잘 즐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런 정보가 있었으면 한다.


고객에게 냉면 먹는 방법을 설명을 들은 적이 있다. 

맞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

1. 가위로 잘라서 먹지 않는다.

2. 한꺼번에 많이 뜨지 않는다.

3. 고기와 계란은 메밀의 찬 기운을 막기 위해서 먼저 먹어라.

4. 고기 뒤에 후식에 좋기는 하지만 폭식은 건강에 좋지 않다.
 
이런 정보는 본인의 입장에서는 상대편과 대화를 이끌어가는데 무척 필요한  부분이고 중요한 부분이 된다.


그리고, 음식은 개인의 취향과  건강 상태에 따라서 맛이 좌우가 된다.

누구에게는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이 누구에게는 맛이 없고 독과 같은 존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보가 모인다면 좋을 것 이다.




본인의 사례에서 맛집을 소개하면서 경험, 공유, 발견이라는 관점에서 이 App은 좋다는 의견이다.



[경험]

주차 문제가 있어서 식당을 찾아가기에는 자가 운전을 하는 경우에는 더욱 더 힘이 든다.

동행이 있는 경우에는 노트북을 집어들고 메모를 찾아서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지만 ...

출장을 마치고 다시 올라와야 한다는 부담과 시간이 없는 경우에는 애써 찾아서 먹을 것을 챙긴다는게 부담스러운 일에는 틀림없다.


DoFork라는 이 앱의 경우에는 그렇게 많은 정보가 표출되지는 않는다.

현재의 위치에 맞추어져서 정보가 표출이 된다.


하지만, 다른 위치 기반 정보 제공 App에 비해서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

스마트 폰을 통한 경험은 정보이고 공유이다.

다른 사람이 공유한 경험을 소유하는 것이다.

3년 정도가 넘었을 것이다. 블로그를 하면서 본인의 전문 분야에 대한 언급만큼 맛집에 대한 리뷰도 제법 많이 써온 편이다. (경험한 집을 쓰자면 정말 많기는 하지만 ... )

그렇게 블로그 초기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좋은 점만을 부각해서 쓰지 않은 것은 본인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정보를 잘 보여주는 App은 다른 사용자가 올려 놓은 정보를 손쉽게 열람이 가능해야 한다.


보통 Review를 통해서 정보를 알게 되는 경우에는 메모를 하거나 컴퓨터에 저장을 해가는 경우에는 기억해 내기가 힘든 경우들이 많다.

하지만, DoFork를 이용한다면 포스팅을 하는데도 초벌 작업을 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경험할 수 있는 3가지 요소에 대해서 정말 굵고 짧게 정보를 제공을 한다.


일단은 위치이다. 기본적으로 가까운 거리의 있는 내용만 보여준다.

지역을 검색할 수 있는 App들도 있겠지만 현재 지금의 장소에서 반경 1~2.5km 내의 맛집 정보를 수두룩하게 제공을 하고 있다.

몇번의 경험이지만 업무를 하면서 대접을 해야할 때와 받아야 할 때 제일 좋은 곳은 제일 가까운 곳이다.

물론, 같이 시간을 많이 한다고 돈독해 지는 부분은 아니다.

멀리 가지만 좋은 곳도 있겠지만 가까이 시간이 별로 없는 경우 ... 본인 / 상대가 먹는 것에 관해서는 성격이 급한 경우에는 DoFork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제일 먼저 나오는 알고리즘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맛이 없는 집은 아직까지는 올라오지 않는다.





[공유]

인터넷이라는 자유 공간에서는 간혹 왜곡되고 위장을 하는 정보가 있다.

거기에서 본인 역시도 예전 글에서 자유스럽다고는 하겠지만 솔직히 지금도 마찬가지인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다고 인정을 한다.

그래서, 정확한 정보를 취하는데 있어서 경계가 분명하지 않다는게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의 문제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취향에 관해서 좋고 싫은 것이 분명해야하고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진다면 충분히 정보에 대해서는 축척되는 무언가가 될 것이다.

DoFork는 여러 경험에 대해서 맛집이라는 상품을 소비를 했던 사람과 소비를 하는 사람을 잘 연결할 수 있는 장치를 SNS(Facebook. Twitter, FourSquare)와 연계를 하여서 활용을 할 수 있다.
 




본인의 경우에는 SNS 활용은

 Blog와 Twitter는 연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일상에서의 생각을 길게 정리할때는 Blog를 그리고, 짧은 생각들과 사적인 커뮤니케이션은 Facebook을 활용한다.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서 (물론, 다른 App들도 마찬가지지만 ...) 포스퀘어와 연동이 된다는 부분은 다소 이색적이다.

포탈에서 개발을 한 경우에는 자사의 DB와 App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 부분은 App 개발사가 정보의 반경을 좀 더 넓게 본다는 생각이 든다. (맛집에 대한 정보는 번역만 제대로 된다면 외국인들도 충분히 먼저 접할 수 있는 문화로의 가치가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활용하고 있는 SNS를 통해서 이찬진 대표와 같은 분의 맛에 대한 의견도 알 수 있다.



미슐랭 가이드는 다소 폐쇄적이기는 하지만 충분한 정보를 제공을 하고 있다.

그래서, 맛집에 관해서는 다른 매체보다는 신뢰받는 대명사가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블로그의 포스트와 다양한 리뷰를 통해서 정보를 많이 취득한다.


이런 위치 기반 서비스는 그 현장에서 느끼는 기분과 감정에 충실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 받을 수가 있어서 정확하게 말을 한다면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가 된다.



하나의 간단한 정보가 올


라오게 되더라도 그게 모래알처럼 모여서 큰 성이 되는 것과 같이 충실한 정보가 모여서 우리는 모두 프로슈머가 된다.

좋은 글만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지만 이런 서비스는 좋지 않는 정보를 많이 취득해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하지만, SNS를 통해서 정확한 정보를 취득하는 방법은

1. 실제 지인이 추천 맛집

친구가 추천하는 곳을 확인을 해본다.

그리고, 전화를 통해서 직접 확인한다.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을 것 이다.


2. 저명인사가 추천 맛집

잡지나 책자를 통해서 소개받는 경우들이 많은데 ... 거의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연애인들의 경우는 직접 운영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본인의 경우에는 CEO나 한 분야에 독보적인 사람들의 경우에는 주관이 뚜렷한 경우를 많이 봤는데 ...

DoFork와 Twitter와의 절묘한 궁합을 한번 경험했다.

드림위즈의 이찬진 대표가 추천하는 맛집이다. 정말 한번 가고 싶다.

책을 통해서 느끼는 부분과 좀 다른 느낌이다.

즉시성이나 나중에 잊어버리는 일 없이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서 언제든지 인근이라면 갈 수 있다는 장점이 되겠다.



트위터에서 고정적으로 맛집 정보를 제공해주는 "시골의사 박경철"님을 통해서 접하기는 하지만 ...

다른 트윗글들과 별개로 이렇게 맛집에 대한 정보만 볼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큰 장점이고 위치정보를 찾기가 힘이 드는 경우에는 검색을 하고 찾아봐야 하는 문제가 있다.


3. 정말 맛집만 추천하는 인물

다른 맛집 App과의 차별성은 친구가 있다는 점이다.

Twitter처럼 Following과 Follwer가 존재를 한다는 것 이다.

좋은 것을 잘 추천하는 사람이 되고 누가 나를 관심있게 지켜보는지 알 수 있다.

솔직히 이런 정보를 주는 분들은 바로 정리를 했다. 내용을 관리를 할 수 있다.

지인은 아니지만 다른 커뮤니티를 통해서 알고 있는 분의 추천 메뉴이다.


DoFork를 활용하면서 느낀 부분인데 팔로우를 많이 등록하는 것보다는 아는 사람 위주로 등록을 하고 메뉴나 맛집에 대한 정보에 해박한 분들 위주로 수집을 해야한다.

그리고, 수집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직장이나 집 전혀 엉뚱한 장소를 올리는 Follow가 있다면 정리를 하는 편이 도움이 될 것 이다.

그래서, 본인은 업무와 관련되고 나름 해당 지역에 특색있는 음식을 잘 알고 있는 인맥이 있다면 정보를 한번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DoFork를 통해서 계획하고 있다.




[발견]

맛집을 그렇게 찾아다니는 것보다는 착한 집을 찾아다녔던 것 같다.

그래서, 간혹 조미료를 많이 쓰는 경우나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의 문제가 있을 경우의 정보도 충분히 Open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적어도 먹는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이견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그래서, 문제가 되는 제일 상단에 뜨는 부분은 다른 여타 앱들에 비해서 공평한 잣대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솔직히 금일 점심 식사가 맛을 있었지만 조미료를 많이 썼는지 속이 부글부글하다.
(탈이 난 것은 아니지만 ...)

두번의 업무 일정 내내 집중을 못했다. 이런 경우 맛집은 될 수 있을지언정 착한 맛집은 아니다.




맛집의 경우에는 대략 세가지 정도의 정보가 압축되어서 제공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1. 맛 :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부분이다.

원조 개그맨인 전유성씨의 에피소드처럼 맛이 없는 음식점에서 욕만하는 할머니에게 조용히 했다는 말이 생각난다. "할머니, 맛이 없어요."

아무리 욕을 맛들어지게 하는 할머니가 있더라도 맛이 없으면 용서가 안된다.

근래에는 혀가 느끼는 맛보다는 몸이 느끼는 맛이 있어야 한다.

웰빙을 생각하게 되면 어떤 집에서는 수지타산이 안 맞다는 식당이 있는 반면 많이만 온다면야 좋은 재료로 충분히 어필을 할 수 있다는 집이 있다.

음식과 시사적인 부분을 생각했던 포스트

솔직한 말로는 몇번 먹으면 질리는 음식이고 몸에 그렇게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2010/10/01 - "우리는 김치를 아끼지 않는다."는 순대국 집


2. 멋 : 어느 누구도 구석이나 불편한 자리에서 죄지은 것처럼 먹고 싶지는 않을 것 이다.

맛을 소비하는 또다른 취향이다.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맛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해준다.

친구들과 꽤나 높은 건물에서 바닥이 통유리인 곳에서 색다른 즐거움과 야경을 한꺼번에 즐겼던 적이 있다.

초등학교 졸업 후 처음 만나는 아직도 그때의 시간을 잊을 수가 없다.

뭔가 특별한 날에는 맛도 중요하겠지만 멋도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을 것 이다.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

음식에 색다른 경험에 대한 포스트

2010/11/25 - 망치로 깨어서 먹는 탕수육?

스마트폰을 통해서 그 주변에 있는 친구와 SNS를 했다면 한번을 더 만나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지금은 볼수가 없게 되었지만 ... 늘 그 주변에 거기만 가면 그런 생각과 아쉬움이 든다.



3. 서비스  : 이는 사람간의 관계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서비스를 공짜하고 구분을 잘 못하는 것 같다.

공짜와 서비스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공짜는 기분만 좋게하지만 서비스는 대접을 받는 느낌이 드는 것 아닐까 생각해 본다.

공짜 자판기 커피가 맛이 있으면 포만감과 기분은 좋아지지만

잘못된 부분을 지적했을 때 오는 반응을 보면 우리는 어떤 대접을 받고 있는지는 잘 알 수 있다.

식재료와 위생적인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하는 경우라면 받아들이는 자세를 보면 과연 우리는 소비를 하는 입장인지 그냥 뜨네기 손님인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맛집의 컨셉과 서비스에 대한 생각했던 포스트

2011/02/28 - 도심에서 해물 뚝배기를 먹고 싶다면 ...

식재료와 위생적인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하는 경우라면 받아들이는 업주의 자세를 보면 쉽게 알 수가 있다.

블로그를 통해서 언제 한번 언급하도록 하겠지만 슝늉을 서비스하는 맛집이 있었다.

셀프 서비스를 하는 국자는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는데 조리를 해서 옮기는 바가지는 프라스틱이다.
요즈음 보기에는 쉽지 않은 장면이라 그리고 일하는 사람들의 의욕을 저하시키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계산할때 보통 정중히 요청을 하는 편이다.

주인의 대답은 "그러면, 뭘가지고 펄까요? 이야기를 해주세요."
너무도 당당히 이야기 한다. 이런 부분은 누구든 알아야 하는 것이다. 
 
 
맛 때문에라도 소개는 하고 싶지만 알고 가야 서로 오해가 없는 부분들도 있다.
 
어떤 이에게는 재미로 혹은 너그러움이 될 수 있겠지만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에게는 불쾌함과 실망이 될 수 있다.

이 세가지를 사진을 통해서 먼저 인식을 하고 좋은 점은 부각이 되고 좋지 않은 경험에 대해서는 분명히 발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멋진 앱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DoFork는 정보 원천(Review)와 그 정보에 대한 Scarp(Forked), 확신(Following), 공감(Follower)을 통해서 바로 확인 할 수 있을 것 이다.


감히, 두포크에게 바란다.

중소기업군에서 이런 서비스를 한다는 것은 무리인가?



- 위치 정보는 현재 위치도 있지만 원하는 위치의 정보도 제공이 되어야 한다.


철저하게 현재의 위치만을 알려준다. 자매 App이나 기능 개선을 통해서 사전 답사 정도의 개념을 적용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한다.

무엇을 준비해서 떠나야 하는 사람과 계획을 해야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앱이 되었으면 한다.

비니지니 뿐아니라 일상의 모든 것들이 다 이벤트이다.

물론, 본인을 위한 어떤 것도 다 계획되고 준비하다가 보면 우연보다는 정보를 취득한 필연을 느끼는 제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우연히 가본 맛집의 경험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확률이 아주 낮다는 것이 본인의 경험이다.) 


- 점수를 통한 평가가 이루어졌으면 한다.

평점제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맛집에 대한 평점 User에 대한 평점이 모이면 제대로된 정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SNS의 기능이 더 개선이 되었으면 한다.

맞팔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추천집의 방향성

일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길의 방향 등 목적에 의해서 향하는 방향에 따라서 추천되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대형 포탈과는 다른 서비스

정보의 수집과 홍보에 악용이 되는 것보다는 선순환적인 기능을 더 해서 제대로된 서비스로 자리잡았으면 한다.

형평성있는 평가 기준을 제시할 수 있었으면 한다.


- 사용자가 정의하는 파라메터

사용자의 용도, 목적에 맞게 정의할 수 있었으면 한다.

분류체계 및 선정 기준 등을 설정 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


마지막으로 첨언을 한다면 앱이 나온지 얼마안 된 상황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패스트푸드점과 "우리집"이라는 매장과는 상관없는 정보는 표출이 뒤쪽에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실내였던것 같다. 있던 곳은 평택인데 수원의 매장들을 추천하고 있다.)

식사 대접을 하고 싶은 자리였지만 방법이 없어서 그냥 따라 갈 수 밖에 없었다.  아쉬운 대목이다.

이런 제약적인 부분이 있다면 다소 설명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두포크는?

멋진 정보를 제공하고 다른 수익 기반을 창출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정보의 왜곡과 다른 의도보다는 문제가 되었던 TV 맛집 프로그램과 다른 바가 없이 되기 보다는 App에는 공평한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App에서는 좋은 평판이 생겨날 것이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본인은 좋은 리뷰만 쓰지 않는다.

그것은 본인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무조건적인 추천보다는 제대로 알고 선택을 해야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 이다.
(물론, 무조건 비난을 한다던가 악의적인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반대이다. DoFork도 여기에 휘둘이지 않고 좋은 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적어도 먹는 것 하나는 제대로 먹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생각에 따라서는 겨우 식사 한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생각에 따라서는 겨우 몇푼의 밥한끼 돈 때문에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


먹는 것은 꽤나 중요한 삶의 일부이다.

그 당시의 한끼를 놓치면 평생 못 챙겨 먹는 것이고

이제까지 위드블로그(블로그칵테일)가 해왔던 것처럼 운영의 묘를 살린다면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고 좋은 앱이 될 수 있어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멋진앱을 소개할 수 있는 다국 버젼의 앱 시리즈를 기대한다.

한끼의 즐거움을 통해서 행복을 느껴야 제대로 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면 두포크에 거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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