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이즈에 맞는 ERP
- 너무 커도 제대로 쓸 수가 없다.
업무 상에서 퍼포먼스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입력하다가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ERP만 하다가 세월다 보내실 것 인지?
2. 계약하기에 적합한 ERP 업체
- 레퍼런스로 올라갈 수 없는 업체는 우선순위에서 떨어진다.
(너네 아니라도 먹고사는데는 지장없다. 이용가치가 떨어진다.)
- 계약금만 먹고 도망갈 수 있다.
(법무팀이 있어서 계약금만 먹고 도망간 경우가 있다.)
- 도장값을 받는 업체도 있다. 소위 책임을 져줄 것 같지만 안 그런 경우가 많이 있다.
(나이키나 아디다스를 신는다고 잘 달리는 것은 아니다.)
- 소문이 좋지 않은 업체는 분명히 분명히 연기가 나는 굴뚝이다.
(남이 말리는 이유가 있다. 잘나가서 욕하는 경우는 있겠지만 ...
잘 나가면 우선순위에 밀릴수 있다. 어딜가나 사람은 유한한 존재다.
ERP는 사람 장사이기 때문에 ...)
- 무조건 싸고 재무구조도 안 좋은 업체를 선택하라는 것은 아니다.
싼것은 비지떡이다. 그렇다고 비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3. 업종에 맞는 ERP 업체
- 업종 중에는 특이한 업종에 맞는 ERP가 존재한다.
회계 및 일반 관리에 집중화 될 수록 특화된 업종에 대해서 적용이 안 될 수가 있다.
(따로 문의하시면 말씀드리겠다.)
- Best Practice보다느 업종에 맞믄 특화된 솔루션을 찾는 것이 맞다.
4. 소스 오픈은 과연 좋은 것일까?
- 소스가 확보되어야 한다.
(물론, 저렴한 수준에서 가능해야 한다.)
- 소스를 준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소양이 없는 업체가 있다.
(이런 경우 ERP 업체가 퍼질러 놓은 똥을 받는 경우와 같다.)
- 소스는 업체가 회피의 수단이 될 수도 있다.
(소스를 줬는데 왜 따지냐?)
5. 유지보수 계약에서의 문제
- 계약시에 보수율을 확정해야 한다.
- 년간 최대 증액률도 확정해야 한다.
(그냥 물가 상승요인으로만 해놓은면 낭패를 입기 쉽다.)
- 유지보수를 안 해도 좋다는 조항은 없애야 한다.
- 계약서와 유지보수 사항을 연계하는 조항을 넣어야 한다.
(회피할 수 없는 조항, 보상에 대한 부분까지 넣어야 한다.
내 돈이 좀 들더라도 이행을 하도록 보증보험 등으로 넣어야 한다.)
- 방문을 해서라도 Server나 바이러스라도 잡도록 하라.
(한번도 오지 않고 돈을 받아간다.)
- 굳이 방문할 필요는 없다.
(원격으로 하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
그러나, 원격으로 할때는 계속보고 있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헤꼬지 당할 수도 있다.)
: 유지보수를 연장하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안되게 하는 악한 경우를 본적도 있다.
- 싼 회사는 절대로 하지마라.
(어느 정도가 먹고 살만한 수준인가를 분석하라.
"싸니깐 못 해준다. 배째라"
"에이 싼게 그렇죠. 뭐" - 이건 아니 잖아...)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업체의 의지가 아닐까?
대표이사만 신경쓰는 의지가 아니라 전사적인 움직임 즉, 참여의 의지
그게 성공의 제일 큰 요인 중의 하나이다.
무슨 일에든 사람이 제일 큰일을 해낸다.
무시하지 않았으면 한다.